호주 언론들은 뉴질랜드와 호주 양방향 무검역 자유 여행이 임박했다고 다시 보도하고 있다
10월 31일 호주 언론들은 Jacinda Ardern 총리가 이번 주 새로운 각료진으로 새 정부를 출범하면서, 트랜스타즈만 버블을 발표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또, 서호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한 Daily Mail과 The West Australian 지들은 늦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여행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뉴질랜드 정부는 양국간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지만, 여행 버블에 대한 날짜에 대하여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외교통상부의 관계자는 호주에서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데로 양방향 여행이 본격화할 수 있도록 논의는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에서의 검역없는 호주 여행이 허용된 이후 약 2천 명이 호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