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키위 데이터 유출, 이메일 주소와 비번 도난

수많은 키위 데이터 유출, 이메일 주소와 비번 도난

0 개 2,948 노영례

3885b6ed7a6bbb1d96ea5f995e0fe083_1605868072_0425.png
한 인기있는 앱이 심각한 데이터 유출로 수많은 뉴질랜드인들의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도난당했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사이버 보안 기관인 CERT NZ는 금요일 오후, 경고에서 한 사람이 Nitro PDF의 260 만 개의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 된 비밀번호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중 4000개는 .nz 이메일 주소이다.

CERT NZ는 이번 위반에 대한 추가 데이터가 공개 된 것을 알고 있으며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CERT NZ는 이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CERT NZ은 데이터 유출은 개인 정보 등이 안전하지 않은 환경으로 유출되는 것으로 일반적인 경우, 정보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사람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거나 비즈니스 또는 개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유출된 비밀번호는 해시된 비밀번호이다. 비밀번호가 길고 어려울수록 해독하기가 더 힘들고 짧은 암호는 공격자가 쉽게 해독할 수 있다.


이번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신경써야 하는 사람들은 니트로 PDF(Nitro PDF)에 계정이 있는 이용자들이다. 

CERT NZ에서는 Nitro PDF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즉시 계정 암호를 길고 강력한 것으로 변경할 것을 권장했다. 만약 니트로 PDF(Nitro PDF)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비밀번호를 다른 온라인 계정에서 사용할 경우, 해당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야 한다.




Nitro Software, Inc.는 휴대용 문서 형식 파일 및 디지털 문서를 작성, 편집, 서명 및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상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 세계 650,000명 이상의 비즈니스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문서를 작성할 때, 예전에는 아크로벳Writer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즘에 니트로(Nitro) 편집 tool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중 니트로PDF 사용자들이 무료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하거나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남섬 서부 일부,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451 | 13시간전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활발한 기상 …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751 | 14시간전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 더보기

북섬 동부 해안 지역 홍수, 7일 동안 최대 336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752 | 15시간전
북섬 동부 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더보기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댓글 0 | 조회 834 | 16시간전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 더보기

글렌필드 여성 사망, 한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1,530 | 16시간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한 여성이 사망… 더보기

키위뱅크,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댓글 0 | 조회 970 | 17시간전
기업과 가계는 2025년까지 높은 금…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6.8% 세금 인상 포함 10년 예산 채택

댓글 0 | 조회 488 | 17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위 유지

댓글 0 | 조회 2,726 | 2일전
오클랜드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 더보기

오클랜드, 출근길에 흉기에 찔린 한국인 남성

댓글 0 | 조회 5,101 | 2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마… 더보기

아시아계 대상 범죄, 지난 6년 동안 증가

댓글 0 | 조회 1,86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경험한 아시아계 … 더보기

마타리키 아침,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490 | 2일전
마오리 설날로 공휴일인 6월 28일 … 더보기

2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살아온 부부, 추방 지시에 절망

댓글 0 | 조회 3,680 | 2일전
가족 중 사랑하는 두 사람이 뉴질랜드… 더보기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댓글 0 | 조회 414 | 2일전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 더보기

마웅아누이 일부 지역에 6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443 | 2일전
크리스 비숍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 더보기

마타리키 앞두고, 노스랜드 1번 국도 재개통

댓글 0 | 조회 395 | 2일전
6월 28일 금요일은 마오리 설날 마… 더보기

토마토뉴질랜드협회, 한인농가 대상으로 3번째 워크샵 가져.

댓글 0 | 조회 1,621 | 3일전
토마토뉴질랜드협회는 한인농가를 대상으…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수상안전 온라인 세미나'개최

댓글 0 | 조회 543 | 3일전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김창식)은 오는… 더보기

우울증으로 세 딸 살해한 엄마 "18년 징역형 선고"

댓글 0 | 조회 2,403 | 4일전
자신의 어린 딸 셋을 살해해 전 국민… 더보기

경찰관 사칭해 노인 상대 30만 달러 사기 친 사기꾼

댓글 0 | 조회 1,106 | 4일전
주로 노인들을 상대로 경찰관을 사칭해… 더보기

월간 수출액 “처음으로 70억 달러 넘었다”

댓글 0 | 조회 671 | 4일전
뉴질랜드의 월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7… 더보기

제멋대로 전기 공사 벌여 집주인 위험에 빠뜨린 무자격 작업자

댓글 0 | 조회 1,645 | 4일전
무자격으로 주택 전기 공사를 하는 바… 더보기

실종 낚시꾼 3명, 이틀 만에 시신으로 발견

댓글 0 | 조회 1,404 | 4일전
북섬 동해안에서 낚시에 나섰다 돌아오… 더보기

차로 위장한 밀반입 담배와 제조 기계

댓글 0 | 조회 792 | 4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tea)로 위장… 더보기

GDP “3월 분기에 0.2% 성장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192 | 4일전
(도표) 분기 및 연간 GDP 성장률… 더보기

형광조끼까지 걸치고 설치는 전선 도둑들

댓글 0 | 조회 655 | 4일전
전력선(구리선) 도둑들이 합법적인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