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과 9월의 3/4분기 동안 주택을 매매한 사람들의 97%는 이익을 본 것으로 코어로직(CoreLogic)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3/4분기 동안 얻은 이익은 평균 22만 9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고 기록을 보인 1/4분기의 23만 3천 달러에 약간 모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CoreLogic의 Pain and Gain 보고 자료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이는 최근의 부동산 매매 상황과 부동산 가격 등 활발한 부동산 경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3/4분기 동안 주택을 매도한 사람들의 96.2%는 평균 22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보았으며, 코비드-19 팬더믹으로 4월과 5월 부동산 침체의 우려와는 완전히 대조되는 양상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업률이 오를 수도 있으며, 이번 여름 해외 관광객의 유입이 없는 상태에서 랜드로드들의 임대용 부동산의 공실율이 위험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용 부동산의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본다고 하며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