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 전문가인 마이클 베이커(Michael Baker)교수는 뉴질랜드의 검역 격리 MIQ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지금까지 격리 검역의 MIQ 시스템과 검사와 추적들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관리상의 허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코로나 팬더믹을 통제하지 못하는 외국에서 귀국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격리 검역 시설의 수용 능력에도 큰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맞추어, 위험성 중심의 격리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위험성이 많은 국가들로부터 오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는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변경하면서 국경 강화를 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