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레벨 2, 지켜야 할 규칙은?

오클랜드 레벨 2, 지켜야 할 규칙은?

0 개 3,750 노영례

COVID-19 Level 2에서는 직장과 학교에 갈 수 있지만, 공중 보건 조치에 따르고 주변 사람들을 고려해야 한다. 레벨 2일 오클랜드에서 지켜야 할 규칙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몸이 좋지 않다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고 집에 머물러야 한다. 감기, 독감 또는 COVID-19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나 헬스라인에 전화하여 검사에 대한 조언을 받아야 하고, 자가 격리하라는 지시를 받은 경우 즉시 격리해야 한다. 


레벨 2에서는 옷가게와 같은 공공 및 소매점에서 2미터 거리를 유지하여야 한다. 


직장, 카페, 레스토랑, 체육관과 같은 대부분의 다른 장소에서는 1미터의 거리를 유지한다.


e4dffb4420dfd25b6028a89fcef55c15_1615109660_5347.png
 

COVID-19 Level 2에서는 커뮤니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나 안면 가리개를 착용해야 한다. 법적으로 대중 교통 및 국내선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상점과 같이 물리적 거리를 둘 수 없는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e4dffb4420dfd25b6028a89fcef55c15_1615109770_6349.png
여행을 할 때는 안전한 방법으로 여행하고, 감기나 독감 또는 COVID-19 증상이 있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거나 자가 격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여행하면 안된다. 


e4dffb4420dfd25b6028a89fcef55c15_1615110011_623.png
 

결혼식, 생일, 장례식 등 모임에는 100명 이내의 사람들만 모일 수 있다. 


모임 성격에 따라, 레벨 2에서는 특정한 제한이 있다.


운동,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은 안전하게 할 수 있다면 평소의 운동과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다. 프로 리그는 통제된 장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Alert Level 2에서 진행할 수 있다.


e4dffb4420dfd25b6028a89fcef55c15_1615110106_8042.png
 

사업체는 문을 열 수 있지만, 법적으로 공중 보건 규칙을 따라야 한다. 여기에는 물리적 거리 두기 및 방문 기록 보관 등이 포함된다.


사업체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은 직장에서 COVID-19 전파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안전하게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사업체가 운영될 수 있지만, 가능한 경우 재택 근무 방식 등이 권장된다. 직원과 상의하여 위험과 관리 방법 등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감기, 독감 또는 COVID-19 증상이 있는 모든 사람(근로자, 계약자 및 고객)에게 구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다. 작업자는 1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소매 업체의 고객은 2미터 떨어져 있어야 한다. 


사업체는 법적으로 QR 고드를 배치해야 하고 대체 연락처 추적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 


다른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해야 하는 경우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를 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표면에 접촉해야 하는 수를 줄이고, 손을 올바른 방법으로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레벨 2에서 사업체는 NZ COVID Tracer 앱 QR 코드 포스터를 표시하고 대체 연락처 추적 시스템(연락처 기록 명부 등)를 갖추고, 물리적 거리 두기, 손씻기, 정기적인 표면 청소를 포함한 위행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 다른 모든 보건 및 안전 의무를 이해아고, 직원과 고객이 공중 보건 요건이 충족한다면 사업장이 개방될 수 있다. 긴밀한 접촉 서비스는 강력한 기록 보관, 우수한 위생 관행을 포함한 공중 보건 조치를 충족하고 가능한 한 접촉을 최소화하는 경우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장이 이러한 조치를 충족하지 못하면 개방될 수 없고, 모든 사업체는 가능하면 대체 작업 방식인 재택 근무 등이 권장된다. 


e4dffb4420dfd25b6028a89fcef55c15_1615109459_3401.png
레벨 2에서는 고객이 사업체 구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쇼핑몰, 시장, 테이크 아웃 상점을 포함한 소매 업체는 법적으로 고객을 2미터 간격으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NZ COVID 추적기 QR 코드를 표시하고, 항상 2미터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한 상점에 허용되는 최대 고객 수는 없다. 청소 및 가정 지원과 같은 서비스도 고객의 구내에서 제공될 수 있다. 


공공 시설에서는 1미터의 물리적 거리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면 구내에 들어가는 사람의 수는 제한이 없다. 


모든 모임에서는 100명 이내의 사람만 모일 수 있으며, 1미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레벨 2에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OVID-19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Click here!!!



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댓글 0 | 조회 691 | 5시간전
피크시간대에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의 … 더보기

Akl 버스에서 16세 소년 공격한 여성,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2,141 | 9시간전
지난 주 오클랜드 파쿠랑아의 버스에서… 더보기

와이카토, 치명적인 화학 물질 아편유사제 유통

댓글 0 | 조회 590 | 10시간전
감시단체인 High Alert는 기분… 더보기

'속도제한 유턴', 오클랜드 카운슬 투표 결과는 "반대"

댓글 0 | 조회 871 | 11시간전
전국의 카운슬은 속도 제한(Speed…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4호 7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06 | 20시간전
오는 7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 더보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언제부터 임대료 받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1,575 | 23시간전
20~29세 청년층 “10명 중 3명… 더보기

초,중학교 학생 “한 해 2차례 독해와 쓰기, 수학 평가한다”

댓글 0 | 조회 482 | 23시간전
정부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 더보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NZ 양모 제품

댓글 0 | 조회 411 | 23시간전
담요를 비롯한 수천 개의 따뜻한 모직… 더보기

“한겨울 남극에서 발생한 환자를 옮겨라”

댓글 0 | 조회 389 | 23시간전
뉴질랜드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가 한… 더보기

CHCH 시청 “공격적 구걸 행위 금지 논의”

댓글 0 | 조회 395 | 23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공격적으로 구걸… 더보기

2024년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댓글 0 | 조회 2,179 | 2일전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 중앙은행에 큰 … 더보기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댓글 0 | 조회 2,102 | 2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 더보기

Ikea 모회사, NZ 임업 포트폴리오 성장 시키고 있어

댓글 0 | 조회 942 | 2일전
쇼핑객들은 이케아(IKEA)의 첫 번… 더보기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1,830 | 2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45 | 2일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1,784 | 2일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 더보기

남반구 겨울을 뜨겁게 달군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발

댓글 0 | 조회 1,165 | 2일전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6…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524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2,589 | 3일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875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527 | 3일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480 | 4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343 | 4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79 | 4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783 | 4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