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3월 9일 보건부 브리핑 요약, 새 커뮤니티 감염자 없음

0 개 2,869 노영례

9bd432f7e413951bf4b8b6a6905318db_1615255133_7726.png
 

☘︎ 3월 9일 오후 1시 서면 브리핑 번역본 

 

• 3월 9일 오늘 발생한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는 없다. 격리시설 신규 확진자는 총 4명이며 이들 중 한 명은 과거 감염 사례로 전염성이 없다.


[승무원 확진자 업데이트]

• 일요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승무원과 접촉한 사람들에게 담당 공무원이 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오클랜드의 코로나19 경고 단계가 3단계일 때 발생해 접촉자 수가 현저히 적어 보건부는 지역 감염으로 퍼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 모든 항공 승무원들에 대한 검사 결과 한 명을 제외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승무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람 중 절반 가까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백신 접종 센터에서 접촉되었다고 판단되는 35명 또한 보건부의 지시를 따라 검사 후 격리 중이다.



• 게놈 시퀸싱 검사를 통해 승무원 확진자가 B.1.1.317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바이러스는 영국과 남아공 변종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성이나 치사율 등의 특징을 크게 바꾸지 않는 변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B.1.1.317은 러시아 변종으로 확인되었으며 퀸즈랜드에 거주하는 2명이 최근에 이 변종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 아직 이 승무원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검사소 관련 업데이트]

• 오늘 오클랜드에는 7개의 검사소가 운영되고 있다. 검사소들은 현재 위리 (Wiri), 오타라 (Otara), 파쿠랑가 하이츠 (Pakuranga Heights), 발모랄 (Balmoral), 뉴린 (New Lynn), 헨더슨 (Henderson) 및 노스코트 (Northcote)에 위치하고 있다.

 

• 오클랜드 검사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arphs.health.nz/covid19test 에서, 전국의 모든 검사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healthpoint.co.nz/covid-19/ 에서 찾을 수 있다. 

 

• 하룻밤 사이에 북부 지역 (3개의 오클랜드 DHB 및 노스랜드 DHB)에서 100만 번째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검사는 국경을 보호하고 해당 지역의 코로나 감염 발생을 막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역 사회 검사소, 1차 진료 제공자, 긴급 지료 클리닉, MIQ 시설을 포함하여 검사에 참여하는 노스랜드와 오클랜드의 모든 시민들에게 보건부는 감사를 표했다.

 

• 2월 14일 이후 오클랜드에서만 11만 건이 넘는 검사가 진행됐다. 보건부는 다시 한번 검사를 받아준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시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 현재 완치되지 않은 확진자 수는 총 79명, 국내 발생 총 확진자는 2,409명이다.

 

• 진행된 국내 검사 수는 178만 여 건이다. 어제인 3월 8일 월요일에는 3,526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 (AKSA) 이예광, 이승환, 최윤우 학생 제공]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9bd432f7e413951bf4b8b6a6905318db_1615255190_9082.png
9bd432f7e413951bf4b8b6a6905318db_1615255194_8602.png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240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130 | 5시간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120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101 | 5시간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59 | 5시간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1,496 | 1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376 | 1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 더보기

농장주들, '조류 독감' 대비 촉구

댓글 0 | 조회 256 | 1일전
와이라라파 지역의 한 계란 농장은 조… 더보기

뷰티 클리닉 시술 중 3도 화상 입은 여성

댓글 0 | 조회 676 | 1일전
한 여성이 뷰티 클리닉에서 비수술적 … 더보기

BoP지역, 마비성 독소 발견 '조개 섭취 금지'

댓글 0 | 조회 277 | 1일전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 더보기

11월 17일까지 1주일간의 좋은 소식들

댓글 0 | 조회 1,928 | 2일전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더보기

키위 가이저, 의심되는 개 공격으로 숨져

댓글 0 | 조회 1,242 | 2일전
북섬 갈색키위 한 마리가 랑아타우아(…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반대 히코이, 웰링턴 교통 대란 예상

댓글 0 | 조회 518 | 2일전
웰링턴 카운슬은 조약 원칙 법안(Tr… 더보기

경찰 사칭, 30만 달러 사기 친 영국 남성 징역형

댓글 0 | 조회 1,087 | 3일전
영국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한 잭 딜런 …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내전을 부추긴다" 경고

댓글 0 | 조회 1,077 | 3일전
뉴질랜드 전 총리 데임 제니 십리(D… 더보기

희귀한 후이아 깃털 5점, AKL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735 | 3일전
오클랜드의 한 경매장에서 희귀한 후이… 더보기

100년 이상된 노스 아일랜드 지역 신문 폐간

댓글 0 | 조회 435 | 3일전
뉴질랜드 헤럴드와 기타 노스 아일랜드… 더보기

브라이언 타마키가 이끈 차량 행렬, AKL 교통 혼잡 유발

댓글 0 | 조회 1,020 | 3일전
11월 16일 토요일,브라이언 타마키… 더보기

외국 세력의 'NZ 이익 훼손' 막기 위한 법안 도입

댓글 0 | 조회 727 | 3일전
외국 세력의 간섭으로 뉴질랜드의 이익… 더보기

조산율 감소를 위한 노력, 의료진 지침 발표

댓글 0 | 조회 562 | 3일전
한 그룹의 의사와 조산사들은 뉴질랜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3호 11월 19일 발행

댓글 0 | 조회 570 | 4일전
오는 11월 19일 코리아 포스트 제… 더보기

이든 파크, 3일간의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 매진

댓글 0 | 조회 1,445 | 4일전
콜드플레이 콘서트가이든 파크에서13일… 더보기

악천후로 항공편 취소, 퀸스타운 마라톤 참가자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826 | 4일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여러 대의 항공편… 더보기

주택 소유자들, 높은 주택 모기지 상환금에 큰 부담

댓글 0 | 조회 1,959 | 4일전
지난 15년 동안 뉴질랜드의 가구당 … 더보기

웰링턴, MDMA로 오인된 맹독성 화학물질 유통돼

댓글 0 | 조회 399 | 4일전
웰링턴에서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