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같이 나갔던 한 일행은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일인당 낚시 제한 수량보다 다섯 배나 많은 물고기들을 잡으면서, 이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수산청 소속의 Fishery Officer들은 Thames 근처 Kawakawa Bay 근처에서 세 명으로 된 일행을 잡았다고 밝혔다.
일반 낚시꾼들로 홍합 양식장 안에서 아흔 아홉 마리의 도미를 잡았으며, 이 중 한 마리는 기준 미달이었으며 또 기준 미달의 킹 피쉬도 한 마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의 1일 도미 제한은 1인당 일곱 마리로, 수자원의 보호를 위한 규정을 어기면서 제한 수량보다 훨씬 많은 물고기를 잡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들이 이용한 배도 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압류되었으며, 관련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