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보건부 브리핑, "긴급 백신 접종 기준 발표"

3월 24일 보건부 브리핑, "긴급 백신 접종 기준 발표"

0 개 5,627 노영례

3월 24일 오후 1시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브리핑이 있었다. 오늘 브리핑에는 크리스 힙킨스 COVID-19 대응부 장관과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나왔다.


보건부는 3월 24일 오후 1시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 감염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최근 오클랜드 유치원과 슈퍼마켓을 확진자가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COVID-19 새 감염자가 없다고 말했다.


오늘 아침에 보고된 바와 같이 의심되는 확진 국경 근무자의 가족인 두 번째 감염사례가 재 검사에서도 계속 '음성' 결과가 나왔다.


언론에서는 오클랜드 유치원 한 곳이 더 있다고 보도했지만,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확진자의 방문 장소는 마운트 로스킬 카운트다운 매장 한 곳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확진 국경 근무자와 관련해, 보건부에서는 정말 확실한 단서를 가지고 있고, CCTV 영상과 출입 카드 기록이 현재 처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긴급 백신 접종 기준 발표>

보건부는 1월 24일 브리핑에서 긴급한 해외 여행을 앞두고 COVID-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준을 업데이트했다. 이 기준은 배려가 필요한 경우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유로 뉴질랜드 외부로 여행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긴급 발표된 백신 접종에 대한 사항은 새로 뉴질랜드에 도착한 귀국자에 대한 예방 접종으로 확장되지는 않는다고 애슐리 블룸필드는 말했다.

해외 여행에 고려되는 자비로운 근거는 아래와 같다.

  • 피 부양자에게 중요한 치료와 보호를 제공해야 할 경우
  • 뉴질랜드에서 제공되지 않는 중요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하거나, 죽음이 임박한 직계 가족을 방문할 경우 
    (여기에는 가족과의 재결합, 장례식 또는 추도식 참석, 학교 또는 대학 출석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해외 여행에는 뉴질랜드를 대표해서 참석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공식적인 자격으로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하거나, 중요한 국제 행사에 공식적인 NGO 자격으로 참석할 때가 해당된다.

최근 Black Caps 및 Olympics 스쿼드와 같은 최고의 스포츠맨이 일반 대중보다 먼저 백신에 접근 할 수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언론 브리핑에서 나왔다.

10d4fdc0c3235d25ae3ca870a9fd08d3_1616547640_5856.png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Black Caps가 조기 백신 접종 기준에 적합한 지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신청을 해야 하고, 어떤 종류의 행사에 참여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답했다. 그는 올림픽 선수들은 기준을 충족할 것이며, 중요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포츠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는 모두가 텔레비전 앞에서 시청하는 큰 국제적 이벤트에 참여하는 스포츠 팀은 국가적 중요성 기준에 따라 백신 우선 접종 자격을 얻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기서 핵심 척도는 공식적인 능력으로 여행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참여가 뉴질랜드의 국익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요청은 개인이 아닌 개인을 대신하여 적절한 기관이나 협회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 여행이나 여가 여행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장관은 해외 여행을 위한 특별 기준에 따라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귀국 후에는 여전히 14일간 격리 시설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다.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격리 시설 요건 변경 여부는 지속적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크리스 힙킨스는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가 예정된 백신 접종에 "약간"뒤처져 있지만, 진행되는 과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는 41,500 회 백신 접종이 진행되었다. 다음주 화요일인 3월 30일에는 전국에서 거의 50군데의 클리닉이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이고, 국경 및 격리 시설 근로자의 95%가 COVID-19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이제 촛점은 최전선 보건 근로자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은 모두 4그룹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1,2,3 그룹이 접종한 후, 7월 중순부터 일반인들의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10d4fdc0c3235d25ae3ca870a9fd08d3_1616546018_1262.png
 

3월 24일에는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감염자는 없지만, 해외에서 입국해 격리 중인 사람들 중 3명이 확진되었다고 보건부는 전했다.


<국경 근무자 확진, 게놈 시퀀싱 완료, 영국 변종 바이러스>

정부가 관리하는 격리 시설인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일하는 한 직원이 COVID-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이후, 전체 게놈 시퀀싱이 완료되었다.


케이스 A로 알려진 이 확진자는 지난 월요일에 처음 보고되었고, 게놈 시퀸싱 결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 B.1.1.7로 확인되었다.


케이스 A의 게놈 시퀀싱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머물렀던 귀국자로 확진 후 제트 파크 호텔로 옮긴 사람과 연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현재 확진자가 커뮤니티 감염자가 아닌 직장에서 감염되었다는 확신을 증명하는 것이다.


케이스 A의 가족 접촉자에 대한 재 검사 결과가 밤새 나왔고, PCR 검사에서나 혈액 혈청학 검사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전에 약한 양성 반응이 나타난 후 음성 결과가 나오면, 이는 지나간 초기 및 일시적인 가벼운 감염을 나타낸 것이거나, 검사 결과 오류일 수 있다.


확진자의 가정 접촉자는 '조사 미달' 상태로 유지되며, 예정된 반복 테스트와의 긴밀한 접촉으로 관리된다. 현재 확인된 사례로 간주되지는 않으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다.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

현재 케이스 A가 방문한 장소는 마운트 로스킬의 카운트다운 매장이며, 확진자는 3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3시 15분까지 이곳을 방문했다.


<그랜드 머큐어 12일차 케이스>

오클랜드 공중 보건 당국은, 오클랜드의 관리 격리 시설인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 동료 격리자와 함께 운동 구역으로 가는 버스 두 대 중 하나를 타고 있었던 23명의 그랜드 머큐어 격리 시설 귀환자를 검토했다. 


예방 조치로 보건부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관리 격리 체류를 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일부는 가까운 접촉으로 관리되며, 잠재적인 노출이 발생한 날로부터 추가 14일간의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잠재적인 노출 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추가로 5일동안 추가로 격리 시설에 체류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는 대중에게 위험이 없다는 확신을 줄 것이라고 보건부는 전했다. 아울러 격리 기간이 추가되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인정하고, 인내심을 가져준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보건부는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COVID-19 검사>

화요일에는 6,436건의 검사가 처리되었고,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4,493건의 검사가 완료되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처리한 누적 검사수는 1,861,752 건이다.


COVID-19 검사는 현재 오클랜드 테스트 사이트에서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 보건부는 검사 센터에서 검사 용량을 늘려야 하는지 아니면 새로운 사이트를 세워야하는지 계속 평가할 한다고 말했다. .


오클랜드의 COVID-19 검사 장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www.arphs.health.nz를 방문하고 전국의 모든 시험 장소는 Healthpoint 웹 사이트(www.healthpoint.co.nz)를 방문하면 된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는 현재 2,762,129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터 스캔은 230,443,004 건에 도달했으며 사용자는 8,738,480건의 수동 동선 기록을 생성했다. 어제 오후 1 시까 지 지난 24시간 동안 944,719 건의 스캔이 있었다.


어디를 가든 QR 코드를 스캔하고 아직하지 않았다면 앱 대시 보드에서 블루투스 추적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라고 보건부에서는 당부했다.


<COVID-19 새확진자 보고>

3월 24일, 보건부는 관리 격리 중인 사람들 중 3명이 COVID-19에 확진되었다고 보고했다. 국경에서는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 3명이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활성 확진자는 67명이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2,114 명이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총 3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41명이 과거 감염 사례이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10d4fdc0c3235d25ae3ca870a9fd08d3_1616549982_6712.png
10d4fdc0c3235d25ae3ca870a9fd08d3_1616549986_7624.png
 


넬슨, 샌드위치 보드와 고양이 관련 조례 변경

댓글 0 | 조회 599 | 15시간전
넬슨 카운슬이 목요일에 마오리 선거구… 더보기

윈터 프라이드 참가자, 엠폭스 증상 경고

댓글 0 | 조회 862 | 15시간전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린 윈터 프라이드… 더보기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1,062 | 15시간전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744 | 16시간전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654 | 17시간전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414 | 17시간전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289 | 18시간전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 더보기

뉴질랜드, COVID-19 백신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543 | 18시간전
이전처럼 COVID-19으로 인한 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 9월 10일에 발행

댓글 0 | 조회 454 | 1일전
오는 9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수중 전망대, 폭풍으로 일부 침몰

댓글 0 | 조회 1,176 | 2일전
남섬밀포드 사운드의 수중 전망대가 폭… 더보기

팻 더그허티, 웰링턴 워터 새 CEO로 발표

댓글 0 | 조회 320 | 2일전
웰링턴 워터 이사회 이사가 회사의 최… 더보기

"인력 증가 없으면 매독 퍼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

댓글 0 | 조회 1,731 | 2일전
성 건강 전문가는 인력이 증가하지 않… 더보기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댓글 0 | 조회 220 | 2일전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 더보기

남섬 대부분 지역과 북섬 하부 지역,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909 | 2일전
9월 7일 토요일,빠르게 움직이는 기…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2,108 | 2일전
9월 5일 목요일밤 오클랜드 그레이 … 더보기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댓글 0 | 조회 4,043 | 3일전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 더보기

8월 기준, 전국 부동산 가격 6개월 연속 하락

댓글 0 | 조회 1,673 | 3일전
CoreLogic 경제학자들은 8월에… 더보기

오클랜드 한 고등학교 레슬링팀, 레슬링 유니폼 든 차량 도난

댓글 0 | 조회 1,446 | 3일전
오클랜드 고등학교 레슬링 팀은 차량이… 더보기

해밀턴 8세 소년 사망, "이웃들 발견된 옷 버리지 말아달라"

댓글 0 | 조회 1,873 | 3일전
경찰은 해밀턴에서 8세 소년이 사망한… 더보기

마오리 왕 별세, 9월 5일 장례식 거행

댓글 0 | 조회 1,621 | 4일전
뉴질랜드의 ‘마오리 왕(Māori K… 더보기

집 빌려 대마 키우는 범죄 조직, 불법 전기 설비로 화재도 발생

댓글 0 | 조회 1,253 | 4일전
범죄 조직이 대마를 키우려고 주택을 … 더보기

카페업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상황 안 좋다”

댓글 0 | 조회 1,933 | 4일전
카페들이 심각한 경기 침체로 큰 타격… 더보기

좌초한 대형 바지선 구난 작업 순조롭게 진행 중

댓글 0 | 조회 230 | 4일전
한밤중 악천후 속에 좌초한 바지선을 … 더보기

국제관광객 부과금 10월부터 $35에서 $100로 인상

댓글 0 | 조회 1,740 | 4일전
뉴질랜드 정부는 10월부터 대부분의 … 더보기

심야에 도주하면서 인터넷 생방송한 운전자

댓글 0 | 조회 736 | 4일전
한밤중에 차를 몰고 경찰을 피해 달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