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확진자 2명(국경), "백신 예약 시스템 정보 노출 사과"

새 확진자 2명(국경), "백신 예약 시스템 정보 노출 사과"

0 개 4,111 노영례

보건부는 3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확진자가 2명이며,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귀국자로 격리 중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새 확진자 중 1명은 과거 감염 사례로 현재는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그랜드 머큐어 관리 격리 시설>

정부에서 관리하는 격리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오클랜드의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최근 격리 '12 일차'에 발생한 확진자와 연관한 조사의 일환으로 보건 당국은 이 시설 내에서 전파 가능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접촉자 추적팀은 3월 10일 이후 시설을 떠난 귀국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 3 월 10일부터 3월 25일 사이에 이 격리 시설을 떠난 귀국자는 258명이다. 보건부에서는 이 귀국자들은 즉시 COVID-19 검사를 받고 음성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요청하고 있다.


오후 1시 보도자료가 발표된 기준으로 258명의 귀국자 중 233명이 연락이 되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보건부는 이러한 사람 중 하나 인 경우 헬스라인(Healthline)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금까지 검사를 받은 이들 중 95명이 음성 결과를 받았고, 검사 결과는 계속 보고될 예정이다. 


<오클랜드, 그랜드 밀레니엄 관리 격리 시설>

사례 A라고 불리는 그랜드 밀레니엄의 청소부가 COVID-19에 어떻게 노출되었는지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케이스 A의 밀접하거나 캐주얼 접촉자는 모두 COVID-19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 


<COVID-19 확진자 업데이트>

3월 27일 격리 중 확진자로 보고된 2명 중 1명은 과거 감염 사례이다. 지난 7일 동안 국경에서 발견된 새 확진자는 하루 평균 4명이다. 오늘 보고된 과거 감염 사례는 2월 28일 인도에서 귀국했으며, 이전에 '조사 중'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 사람은 관리 격리 상태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 이 사람은 고용 요건의 일부로 받은 검사에서 높은 Ct 값으로 양성 테스트 결과가 나왔으나, 혈청학 검사를 포함한 후속 조사 결과 과거 감염 사례로 결정되었다. 과거 감염 사례는 전염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확진자 중 2명이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에 남아 있는 총 활성 확진자수는 74명이다.


뉴질랜드에서의 COVID-19 누적 확진자는 2,125명이다.


2021년 1월 1일 이후 총 313명의 확진자 중 42명이 과거 감염 사례이다. 


<COVID-19 검사>

금요일에는 4,846 건의  COVID-19검사가 처리되었다. 지난 주에는34,303건의 검사가 완료되었고,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4,900 건의 검사가 처리되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에서 진행한 누적 검사수는 1,880,007건이다.


전국의 모든 시험 장소에 대한 최신 정보는 Healthpoint 웹 사이트 (www.healthpoint.co.nz/covid-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nterbury DHB 소프트웨어 코딩 오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 영향>

Canterbury DHB는 지역 Canterbury 의료 예약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코딩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코딩 오류로 인해 백신 접종 예약을 하도록 초대받은 사람들이 예약을 하는 다른 개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볼 수 있었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모든 의료 서비스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캔터베리 지역 보건위의 의료 시스템 소프트웨어 코딩 오류 발생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보건부와 지역 보건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캔터베리 지역 보건위는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사과하고, 현재 취하고 있는 조치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개인 건강 정보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시스템은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 후, 어젯밤에 다시 중단되었다. 더 자세한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이 단계에서 이러한 문제는 캔터베리 DHB와 예방 접종 약속을 잡도록 초청된 일선 국경 근로자의 가족 구성원으로 제한된다.


보건부와 DHB는 코드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미 예약한 사람들의 연락처 세부 정보를 볼 수 있게 된 것을 발견한 일반인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이 문제가 악의적인 위반이나 정보에 대한 액세스 또는 추가 공유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전했다. 시스템은 문제가 해결되고 시스템이 철저히 테스트 될 때까지 캔터베리 지역보건위의 예약 의료 시스템은 중단된 상태로 유지된다. 


초기 정보는 코딩 오류로 등록한 716명의 개인 정보를 잠재적으로 볼 수 있었고,  세부 사항에는 이름, 성별, 나이 및 NHI 번호가 포함되었지만 개인 건강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예약 시스템 코딩 오류에 대한 질문이나 우려 사항이있는 개인은 먼저 0800 358 5453으로 Healthline에 전화해야합니다.


현재 전국 예약 시스템이 개발 중이며 5월에 제공될 예정이다.



<NZ COVID 추적기>

NZ COVID Tracer는 현재 2,765,532 명의 등록 사용자를 기록했다.


포스터 스캔은 233,276,943건에 도달했으며 사용자는 8,812,568건의 수동 동선 기록을 생성했다. 어제 오후 1시까지 지난 24시간 동안 1,005,065건의 포스트 스캔이 있었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6b876755f46545a35f55b34af7bdb8c3_1616808681_8837.png
6b876755f46545a35f55b34af7bdb8c3_1616808685_4387.png
6b876755f46545a35f55b34af7bdb8c3_1616808688_6569.png
6b876755f46545a35f55b34af7bdb8c3_1616808691_5502.png
6b876755f46545a35f55b34af7bdb8c3_1616808694_3338.png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383 | 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199 | 7시간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213 | 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166 | 7시간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90 | 7시간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1,518 | 1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379 | 1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 더보기

농장주들, '조류 독감' 대비 촉구

댓글 0 | 조회 263 | 1일전
와이라라파 지역의 한 계란 농장은 조… 더보기

뷰티 클리닉 시술 중 3도 화상 입은 여성

댓글 0 | 조회 685 | 1일전
한 여성이 뷰티 클리닉에서 비수술적 … 더보기

BoP지역, 마비성 독소 발견 '조개 섭취 금지'

댓글 0 | 조회 282 | 1일전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 더보기

11월 17일까지 1주일간의 좋은 소식들

댓글 0 | 조회 1,933 | 2일전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간… 더보기

키위 가이저, 의심되는 개 공격으로 숨져

댓글 0 | 조회 1,244 | 2일전
북섬 갈색키위 한 마리가 랑아타우아(…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반대 히코이, 웰링턴 교통 대란 예상

댓글 0 | 조회 522 | 2일전
웰링턴 카운슬은 조약 원칙 법안(Tr… 더보기

경찰 사칭, 30만 달러 사기 친 영국 남성 징역형

댓글 0 | 조회 1,087 | 3일전
영국에서 뉴질랜드를 방문한 잭 딜런 … 더보기

조약 원칙 법안, "내전을 부추긴다" 경고

댓글 0 | 조회 1,078 | 3일전
뉴질랜드 전 총리 데임 제니 십리(D… 더보기

희귀한 후이아 깃털 5점, AKL 경매에 나와

댓글 0 | 조회 738 | 3일전
오클랜드의 한 경매장에서 희귀한 후이… 더보기

100년 이상된 노스 아일랜드 지역 신문 폐간

댓글 0 | 조회 436 | 3일전
뉴질랜드 헤럴드와 기타 노스 아일랜드… 더보기

브라이언 타마키가 이끈 차량 행렬, AKL 교통 혼잡 유발

댓글 0 | 조회 1,021 | 3일전
11월 16일 토요일,브라이언 타마키… 더보기

외국 세력의 'NZ 이익 훼손' 막기 위한 법안 도입

댓글 0 | 조회 727 | 3일전
외국 세력의 간섭으로 뉴질랜드의 이익… 더보기

조산율 감소를 위한 노력, 의료진 지침 발표

댓글 0 | 조회 565 | 3일전
한 그룹의 의사와 조산사들은 뉴질랜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73호 11월 19일 발행

댓글 0 | 조회 571 | 4일전
오는 11월 19일 코리아 포스트 제… 더보기

이든 파크, 3일간의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 매진

댓글 0 | 조회 1,445 | 4일전
콜드플레이 콘서트가이든 파크에서13일… 더보기

악천후로 항공편 취소, 퀸스타운 마라톤 참가자들 발 묶여

댓글 0 | 조회 827 | 4일전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여러 대의 항공편… 더보기

주택 소유자들, 높은 주택 모기지 상환금에 큰 부담

댓글 0 | 조회 1,964 | 4일전
지난 15년 동안 뉴질랜드의 가구당 … 더보기

웰링턴, MDMA로 오인된 맹독성 화학물질 유통돼

댓글 0 | 조회 400 | 4일전
웰링턴에서 '매우 독성이 강한' 화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