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경 면제, 부유한 투자자들 NZ 입국 허용

새로운 국경 면제, 부유한 투자자들 NZ 입국 허용

0 개 4,179 노영례

1dc0f601e8ee8dec9848b5644820bb91_1621235680_4556.png

두 개의 정부 프로그램에 연결된 부유한 투자자들이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국경 면제로, 앞으로 몇 달 안에 수백 명의 외국인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디오 뉴질랜드의 보도에 의하면, 경영혁신고용부(MBIE ;The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는 내년에 220명의 부유한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직접 투자, 일자리 창출, 기술 등으로 수 억 달러의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MBIE는 국경 면제가 국가 기관에 의해 허용되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널리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새로운 국경 면제는 뉴질랜드 이민성 웹 사이트에서 아주 간단한 설명이 올려져 있다. 


이민 및 투자 협회 회장인 준 랜선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며, 뉴질랜드는 투자 자금을 필요로 하지만, 산업계와 대중에게 정부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알게 했다면 그것은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면제는 정부의 혁신적 파트너십 프로그램(Innovative Partnerships programme)과 뉴질랜드 무역 및 기업(NZTE)의 Investment Attractions programme으로, 작년 국경이 폐쇄되었을 때 잠재적 투자자 초청이 두 프로그램 모두에서 잠시 중단되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공무원은 고 부가 가치 국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술 전문성을 가진 기업의 핵심 인력을 식별하고, 뉴질랜드에 입국하도록 초대할 수 있다. 


경영혁신고용부(MBIE)는 고 부가가치 국제 투자가 뉴질랜드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혁신고용부(MBIE) 투자 총괄 책임자인 달런 로런스는 기관이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면제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그는 말했다.


달런 로런스는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과 프로필을 투자자와 기업의 거래로 전환하는 것은 꽤 어려웠고, 핵심 제약은 그들이 실사를 수행하기 위해 사람들을 국내로 데려올 수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기 위해 뉴질랜드에 있기를 원한다며, 가상으로 실사를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을 위해 GoPro와 드론을 사용해 보았고,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는 뉴질랜드의 사람들에게 이를 소개하려고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최소한의 작업만 수행하고 많은 투자 프로젝트가 일시 중지되었다.


달런 로런스는 뉴질랜드가 이 면제를 시작하고 운영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NZTE(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가 이미 프로젝트를 재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그들은 새로운 국경 면제에 따라 이곳에 올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Investment Attractions programme의 일환으로 방문하는 투자자는 잠재적인 파트너를 만나고, 공장과 현장을 보고, 현장에서 잠재적인 투자를 이해하는 등 실사를 수행할 수 있다.


경영혁신고용부(MBIE)는 새로운 Innovative Partnerships programme을 통해 기술의 경계를 넓히고 세계의 큰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의 핵심 인력을 초대하여 여기에서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고용부(MBIE) 총괄 관리자인 피터 크랩트리 박사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감독한다.


그는 관계 유지 측면에서 가능한 한 창의적이었고, 회사 자체의 운영 유지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실제로 이 시점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 비용이라고 말했다.


피터 크랩트리 박사는 뉴질랜드가 COVID-19에 대한 대응으로 인해 연구 개발 목적지로서의 뉴질랜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뉴질랜드의 브랜드는 매우 강력하고, 이미 혁신의 틈새 영역과 함께 사람들은 실제로 뉴질랜드에서 작업을 수행한다는 아이디어에 끌리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 크랩트리 박사는 뉴질랜드 우주국을 지원하는 전문 지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투자자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기준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투자자 그룹은 몇 주 안에 여기에 도착할 수 있다.


경영혁신고용부(MBIE) 총괄 매니저 루스 아이작은 투자자에 대한 국경 면제가 세계와의 연결성을 높이고 국가의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 뉴질랜드 기업을 국제 투자에 다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국경 면제로 인해 가능한 즉각적인 기회 파이프 라인은 뉴질랜드 경제에 수억 달러 가치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호주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도착하는 모든 투자자는 뉴질랜드 입국 후 14일간 격리하는 시설을 신청하여 예약해야 한다.

일요일 강풍과 큰 파도, 쿡 해협 페리 운행 취소

댓글 0 | 조회 355 | 8시간전
1월 5일 일요일, 쿡 해협에서 강풍… 더보기

1월 10일 이후 남섬 좋은 날씨, '여름 즐기기 적합'

댓글 0 | 조회 327 | 8시간전
크리스마스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더보기

웰링턴 근처 와이누이오마타 주택, 총격 사건 발생

댓글 0 | 조회 263 | 9시간전
일요일 새벽, 웰링턴 근처 와이누이오… 더보기

이케아 매장, 오클랜드 개점 앞두고 직원 모집

댓글 0 | 조회 1,227 | 9시간전
글로벌 소매업체 이케아(Ikea)는 … 더보기

리콜된 욕실 히터, 24시간 동안 두 건의 화재와 연관

댓글 0 | 조회 914 | 1일전
캔터베리 소방 및 응급서비스는 지난 … 더보기

오클랜드, 과일파리 발견 후 조사 착수

댓글 0 | 조회 1,235 | 1일전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Papatoet…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슬, 재활용 쓰레기통 회수

댓글 0 | 조회 3,022 | 1일전
오클랜드 카운슬 잘못된 쓰레기를 재활… 더보기

보안 문제, 에어 뉴질랜드 더니든행 항공편 취소

댓글 0 | 조회 754 | 1일전
보안 문제로 인해 금요일 저녁 늦게 … 더보기

올해 구직 경쟁 더욱 치열해진다

댓글 0 | 조회 2,124 | 3일전
올해 일자리 얻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 더보기

한 살 생일 맞은 오클랜드 동물원의 아기 호랑이

댓글 0 | 조회 690 | 3일전
오클랜드 동물원의 아기 수마트라 호랑… 더보기

주택가 폭행사건, 아기 숨지고 4명 크게 다쳐

댓글 0 | 조회 2,473 | 3일전
와이카토 주택가에서 아기가 숨지고 4… 더보기

와이카토 병원에서 탈출한 재소자 9일 만에 붙잡혀

댓글 0 | 조회 747 | 3일전
진료를 받으러 찾았던 병원에서 탈출했… 더보기

새해 첫날, 물놀이 구조 16건

댓글 0 | 조회 395 | 3일전
서프 라이프 세이빙(Surf Life… 더보기

오로라, 뉴질랜드 곳곳에서 목격

댓글 0 | 조회 2,323 | 3일전
밤사이 뉴질랜드 전역에서 오로라 오스… 더보기

캔터베리 강, 대변 박테리아 경고 발령

댓글 0 | 조회 545 | 3일전
캔터베리의 셀윈 강/와이키리키리(Se… 더보기

연말연시 교통사고 사망자, 19명

댓글 0 | 조회 456 | 3일전
올해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기간 동안… 더보기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10여 년 만에 최저치 기록

댓글 0 | 조회 285 | 3일전
2024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의 … 더보기

카피티와 마나 섬, 나티 토아 부족에 반환

댓글 0 | 조회 981 | 4일전
포리루아(Porirua)를 기반으로 … 더보기

넬슨, 순찰 경찰과 경찰차 친 차량, 경찰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038 | 4일전
1월 1일 새벽, 넬슨에서 순찰차가 … 더보기

오클랜드, 무기로 운전자 위협 후 차량 훔쳐

댓글 0 | 조회 1,521 | 4일전
오클랜드에서 운전자를 무기로 위협해 … 더보기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불꽃 놀이, 2025년 시작 알려

댓글 0 | 조회 789 | 4일전
2025년 1월 1일 0시, 오클랜드… 더보기

뉴질랜드, 새해 축하 행사와 축제

댓글 0 | 조회 2,278 | 5일전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기… 더보기

세계보건기구(WHO), 중국에 COVID-19 데이터 공유 촉구

댓글 0 | 조회 1,155 | 5일전
세계보건기구(WHO)는 COVID-1… 더보기

기차역에 울려퍼진 합창,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2,052 | 5일전
노래를 하며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하며… 더보기

오마라마, 돌풍에 텐트 날아가 4명 부상

댓글 0 | 조회 951 | 5일전
남섬 오마라마(Omarama)에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