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이든 교도소 확진자, 금요일 저녁 감옥에 도착

마운트 이든 교도소 확진자, 금요일 저녁 감옥에 도착

0 개 3,706 노영례

a39923320e008eb656d2a4554084b459_1632023436_0386.png
 

일요일 발표된 24명의 확진자 중 미운트 이든 교도소의 수감자 1명이 포함되어 있다. 교정부는 마운트 이든 교도소에서 COVID-19 검사에서 확진된 수감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남성은 금요일 저녁 6시 45분경에 마운트 이든 교도소에 도착했고, 바로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와 함께 이동한 13명의 수감자는 '음성'결과가 나왔다.


경보 레벨 3과 레벨 4에서 새로 도착한 모든 수감자들은 도착한 날, 5일차, 12일차에 검사를 받는다. 


수감자는 체포되기 전에 Tikapa Moana/Firth of Thames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 격리되어 일요일에 검사를 받을 예정인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여행하고 있었다고 캐롤라인 보건 국장이 말했다. 캐롤라인 공중 보건 국장은 오후 1시 브리핑에서 확진 수감자가 오클랜드 CBD의 마운트 이든 교도소에 수감되기 전, 오클랜드 남부의 카운티 마누카우에서 구금되었다고 확인했다. 그가 레벨 4에서 오클랜드 이외 지역으로 여행했다는 암시는 없었다.


확진 수감자가 발생한 후, 경찰관 4명, 교정 직원 5명, 수감자 6명이 접촉자로 간주되어 격리 등 후속 조치를 하고 있다. 


교도관 닐 빌레스는 확진 남성이 금요일 저녁 6시 45분에 마운트 이든에 도착하였고, 밤 9시 10분에 자신의 감방에 갇혀, 다른 수감자들이나 직원들과의 접촉이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확진된 남성은 전용 격리 구역으로 옮겨졌으며 마스크, 장갑, 가운, 보안경을 포함하여 PPE를 착용하고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직원이 돌보고 있다.  


이 직원들은 다른 직원들과 접촉하지 않아 효과적으로 버블을 형성한다고 교정국 최고 관리자는 말했다. 


확진 남성은 금요일 밤에 2층 침대에 머물렀고, 그와 감방을 공유했던 다른 남성도 격리실로 옮겨졌다.


이 2명의 수감자는 경찰, First Security에 의해 13명으로 구성된 그룹과 함께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교정부에서는 추가로 6명의 추가 수감자들이 이 남성과 긴밀한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검역 프로토콜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도소 수감자들은 모두 새로운 보안 차량으로 운송되고, 수감자와 직원 모두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해야 한다.


교정부는 죄수 호송 차량은 수감자의 이동 사이에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 절차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레벨 4 규칙에서 일반 방문객의 감옥 면회가 허락되지 않는다. 


교정부에서는 대중, 직원, 사이트 방문자, 교도소 및 지역 사회에서 관리하는 사람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국제 교도소에서의 선례를 보면 교도소에서의 COVID-19 전파는 파괴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교도소에서는 관리하는 남성과 여성, 직원을 돌볼 의무가 있으며 이 상황에 잘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기준으로 마운트 이든(Mt Eden) 교도소의 직원 564명이 최소 1회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이 중 389명이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교도소의 수감자 481명은 1차 백신 접종을 받았고, 10명은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교도소 직원의 수는 교정 당국의 성명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뉴질랜드(Aotearoa)의 총 교도소 인구는 8,069명이며, 이 중 5,423명이 첫 번째 접종을 받았다.


아던 총리는 오후 1시 브리핑에서 확진된 수감자가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했는지 질문을 받았지만, 그가 언제 출두했는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마누카우 지방 법원은 보건부에서 발표하는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가 아니며, 아던 총리는 이번 확진 수감자 발생으로 인해 격리해야 하는 판사나 변호사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레벨 4 록다운 기간 동안 대부분의 변호사, 특히 변호인은 원격으로 일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청문회에서는 판사, 등록관, 경찰 검사가 법정에 출석했다고 엔젯 해럴드가 보도했다.


레벨 4 기간 동안 고등 법원이나 지방 법원에서는 새로운 배심 재판이 시작되지 않았고, 록다운 이전에 시작된 배심원 재판은 연기되었다.

이번 주의 좋은 소식 요약

댓글 0 | 조회 1,932 | 15시간전
9월 23일 월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 더보기

NIWA, "10월~12월 전국 기온 평균 이상일 듯"

댓글 0 | 조회 869 | 16시간전
국립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에…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 충돌 후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1명 부상

댓글 0 | 조회 1,365 | 16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두 대의 차가 충돌한 후… 더보기

마오리어 교사 교육 프로그램 예산, 3천만 달러 삭감

댓글 0 | 조회 352 | 16시간전
마오리어 교사 교육 프로그램인 Te … 더보기

First Union소속 구급차 직원들, 파업 시작

댓글 0 | 조회 286 | 17시간전
Hato Hone St John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해군 군함,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대만 해협 통과

댓글 0 | 조회 364 | 17시간전
뉴질랜드와 호주의 해군 군함이 수요일… 더보기

교육부, "교사 전용 근무일, 학기 중에 진행할 수 없다"

댓글 0 | 조회 321 | 17시간전
9월 26일 목요일, 교육부 차관 데… 더보기

이준섭 PD, '뉴질랜드의 한인들2' 공개

댓글 0 | 조회 1,681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더보기

티마루 육류 공장 폐쇄 제안, 600명 일자리 위기

댓글 0 | 조회 1,108 | 1일전
티마루(Timaru)에 위치한 스미스… 더보기

간호사 노조, "더니든 병원 축소가 사망자 초래할 것"

댓글 0 | 조회 447 | 1일전
보건부 장관 셰인 레티와 인프라부 장… 더보기

헬리 스키 가이드, 눈사태로 사망

댓글 0 | 조회 474 | 1일전
알파인 가이더스(Alpine Guid… 더보기

SkyCity, 15일 이내에 416만 달러 벌금 납부

댓글 0 | 조회 1,800 | 2일전
SkyCity는 자금 세탁 방지 및 … 더보기

정부, 아랍에미리트와 자유무역협정 체결

댓글 0 | 조회 440 | 2일전
연립 정부가 첫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 더보기

카페 실수, 알레르기 반응 쇼크 발생한 손님들

댓글 0 | 조회 1,585 | 2일전
남섬 동해안 캔터베리에 있는애쉬버튼의… 더보기

학생들 텀 방학 시작인 주말, 안정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1,164 | 2일전
이번주 금요일까지 학생들은 학교에 등… 더보기

정부, NIWA와 MetService 합병 발표

댓글 0 | 조회 726 | 2일전
정부는 국가 기상 예보 시스템을 간소… 더보기

The Warehouse Group, 5,420만 달러 손실 발생

댓글 0 | 조회 2,124 | 2일전
The Warehouse Group … 더보기

총 맞아 죽은 바다사자 “DOC, 범인 확인에 주민 협조 요청”

댓글 0 | 조회 690 | 3일전
남섬 남부에서 어린 바다사자 한 마리… 더보기

Tripadvisor 세계 최고 레스토랑 “NZ 레스토랑 2곳 이름 올려”

댓글 0 | 조회 2,650 | 3일전
뉴질랜드의 레스토랑 2곳이 ‘Trip… 더보기

캔터베리 내륙에서 눈사태로 사망자 발생

댓글 0 | 조회 593 | 3일전
캔터베리 내륙 고지대에서 눈사태로 한… 더보기

9월 29일(일) 새벽 2시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제)’ 시작

댓글 0 | 조회 1,482 | 4일전
매년 여름이면 낮 시간의 효율적 활용… 더보기

6월 분기 “16개 지역 중 기즈번 경제가 가장 좋았다”

댓글 0 | 조회 578 | 4일전
ASB은행에 따르면 국내의 16개 지… 더보기

로토루아 “폭행 및 살인 사건으로 한 명 사망 2명 중태”

댓글 0 | 조회 869 | 4일전
로토루아에서 한 여성이 사망한 채 발… 더보기

협박 메일로 하루 동안 문닫은 고등학교

댓글 0 | 조회 689 | 4일전
남섬의 한 고등학교에 ‘협박 이메일(… 더보기

“1m 깊이 눈에 파묻혔지만…” 극적 구조된 스키어

댓글 0 | 조회 786 | 4일전
눈사태에 휩쓸려 1m 깊이의 눈에 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