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9명

10/1 새 커뮤니티 확진자 19명

0 개 4,788 노영례

[오후 2시 1분 업데이트] 10월 1일 오후 1시 브리핑에는 그란트 로버트슨 부총리와 캐롤라인 공중 보건 국장이 나왔다. 


새 커뮤니티 확진자는 19명이다.


19명의 확진자 중 18명은 기존 확진자와 연결되어 있고,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어제의 확진자 19명 중 1명도 감염 경로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지난 2주 동안 현재까지 광범위한 발병과 연결되지 않은 9명의 확진 사례가 있다.


캐롤라인 맥엘네이(Caroline McElnay) 공중 보건 국장은 우리 클러스터 중 많은 수가 이제 격리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즉, 휴면 상태이거나 격리 중인 알려진 접촉자 중 새로운 사례가 있음을 의미한다. 5개의 활성 하위 클러스터가 있으며, 연결되지 않은 접촉자 사이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한 것에 공중 보건 당국은 촛점을 맞추어 조사 중이다.  


롤라인 국장은 새로운 확진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매일 확진자 수에는 "변동"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며,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가 확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 35명 정도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4명을 포함해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23명이다.


캐롤라인 국장은새로운 미들모어 병원 확진자에 대해 인근의 하위 클러스터와 격리 시설을 감안한다면, 병원에서 노출 사건의 수가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어젯밤 미들모어 병원에서 확진된 후 자가 퇴원한 사람은 현재 보건소 관리를 받고 있으며, 오늘 격리 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나우미 MIQ 시설 직원은 현재 격리 시설에 있으며 접촉자가 확인되고 있다. 게놈 시퀀싱 결과는 아직 보류 중이라고 캐롤라인 부국장은 말했다.  


어제 오클랜드 전역에서 11,000건 이상의 테스트가 수행되었으며 전국적으로 19,000건 이상의 면봉이 처리되었다. 


어제 오클랜드의 집중 관리 지역인 핸더슨(Henderson)에서 360개의 면봉을 채취했으며, 파파쿠라(Papakura)에서 292개의 면봉을 채취했다. 어제 관심 지역 7곳 모두에서 1,152개의 면봉이 채취되었다.


그란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계속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것은 다음 주 월요일에 오클랜드의 경보 레벨 전환을 검토하는 내각 회의에서의 주요 고려 사항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로버트슨은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주말 동안 지난 며칠 동안 해온 엄청난 일을 정말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로버트슨 장관은 내각이 다음 주 오클랜드를 2단계로 올릴지 여부를 결정할 때 감염 경로를 연결할 수 없는 미스터리 확진 사례의 수를 “가능한 한 낮추고 싶다”고 말했다.


문을 여는 모든 사업장은 지난 화요일 자정부터 사업장 전체에 추가 QR 코드를 표시해야 한다.


<임금 보조금 33억 달러 지급>

이 발병이 시작된 이후로 652,103건의 임금 보조금(wage subsidy) 신청이 승인되었으며 33억 달러가 지급되었다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다음 주 새로운 RSP 지급 시작, 지금까지 9억1400만 달러 지급>

로버트슨은 다음 주 금요일에 새로운 재활 지원금(RSP) 지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재활 지원금(RSP)은 9억1400만 달러가 사업체에 지급되었다. 


총 42억 달러의 경제 지원이 8월 커뮤니티 발병이 시작된 이후 제공되었다.


<몸이 불편하면 병원에 가라>

로버트슨은 사람들이 몸이 좋지 않은 경우 공립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일부 사람들은 미들모어 병원 응급실에 다른 이유로 도착했을 때,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로버트슨은 병원의 프로토콜 때문에 환자들을 대상으로 COVID-19 검사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배우는 바가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슨은 또한 사람들이 상당히 몸이 좋지 않아 입원해야 했던 몇몇 사례를 최근에 보았다고 전했다.


<집에서 격리하는 확진자, 지역 사회에 다니는 경우 확인된 바 없어>

COVID-19 확진자가 집에 격리하고 머물도록 허용되었지만 가족과 함께 지역 사회를 돌아다녔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로버트슨은 그런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때때로 사람들은 오클랜드의 보건 의료 담당관의 동의에 따라 특정한 이유로 집에 머물게 되었다. 


예를 들어,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경우이다.


<호주와의 여행 버블, 현 단계에서는 시작할 계획 없어>

로버트슨은 호주가 11월부터 국경을 다시 열 준비가 되어 있다는 보도가 태즈만 횡단 거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특히 현 단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여행 버블에 대한 계획된 검토를 계속할 것이다.


<확진자 수는 레벨 전환 검토의 요소일 뿐, 감염 사례가 서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

로버트슨은 확진자 수는 내각이 월요일 경보 레벨을 검토할 때 고려할 한 가지 요소일 뿐이라고 말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확진 사례들이 서로 연결되는 것이고, 현재로서 받는 조언은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가 없었다는 것이다.


내각은 또한 미스터리 사건이 어디에서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훨씬 더 자세히 조사할 것이다. 테스트 비율도 중요할 것이며, 모든 확진 사례가 발견되기를 원하고 있다. 로버트슨은 주말 동안 최근 몇 일간의 비율로 테스트 수치가 계속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건설 현장에 대한 특별한 우려 사항 없어>

로버트슨은 건설 현장에 대한 특별한 우려 사항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오클랜드 레벨 3에서 일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안전하게 운영되고 가시적 거리 요건을 보장해야 한다. 매우 명확한 지침이 마련되어 있었고 이를 수행하는 것은 각 사이트의 몫이다. 우려 사항이 있으면 워크세이프에서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로버트슨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집을 소유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10월 1일 확진자 발생 현황>

*19명의 새 커뮤니티 확진자 발생, 오클랜드

*19명 중 18명은 감염 경로 연결

*19명 중 1명은 감염 경로 연결되지 않아 조사 중

*최근 커뮤니티 총 확진자 1,268명 

*1268명 중, 오클랜드 1,250명(1007명 회복), 웰링턴 17명(모두 회복)


*어제 커뮤니티 확진자 19명 중 10명(52%)는 역학적으로 연결 

*어제 커뮤니티 확진자 19명 중 9명(48%) 감염 기간 중 격리


*최근 커뮤니티 감염자 중 역학적으로 연결된 사례 총 1,238명

*최근 커뮤니티 감염자 중 역학적으로 연결 안된 사례 9명(최근 2주)


*하위 클러스터 28개

*감염 경로 연결된 하위 클러스터 15개, 활성 상태 3개, 격리 8개, 휴면 4개

*감염 경로 연결 안된 하위 클러스터 13개, 활성 상태 2개, 격리 4개, 휴면 7개

 

*병원 입원 23명, 중환자실 4명, 노스 쇼어(3), 미들모어(12), 오클랜드 시티(8)

*팬데믹 이후 뉴질랜드 누적 확진자 3,935명

*2021년 1월 1일 이후 확진자 2,177명, 이 중 163명은 과거 감염 사례

*관리 중인 접촉자 915명, 연락된 접촉자 85%, 1회 이상 검사 결과 75%

*확진자 방문 관심 위치 103건(10월 1일 오전 10시 기준)


*COVID-19 검사 누적 수  3,397,503, 어제 하루 19,038

*오클랜드 지난 24시간 검사 11,296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검사 13,656

*오클랜드 22개 검사 센터 열려 있다


*백신 총 5,221,014; 1차 접종(3,295,644), 2차 접종(1,925,370)

*어제 접종한 백신 46,272; 1차 접종: (14,105); 2차 접종: (32,167)

*마오리 1차 : 318,845; 2차 접종: 169,409

*퍼시피카 1차 : 205,381; 2차 접종: 117,997

*오클랜드 거주자 총 1,896,225; 1차 투여량: 1,193,948(83%); 2차 접종: 702,277(49%) 

*어제 하루 오클랜드 주민 백신 총 14,797; 1차: 4,089; 2차 접종: 10,708


(업데이트 중)


d7de10ab804e44ebe7a26a174059ba8d_1633050230_9264.png
  

 


d7de10ab804e44ebe7a26a174059ba8d_1633047616_8726.png
 


d7de10ab804e44ebe7a26a174059ba8d_1633047457_1991.png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33 | 12분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82 | 33분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59 | 41분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227 | 60분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106 | 1시간전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100 | 1시간전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170 | 2시간전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364 | 2시간전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 더보기

남섬 서부 일부,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580 | 20시간전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활발한 기상 …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938 | 22시간전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 더보기

북섬 동부 해안 지역 홍수, 7일 동안 최대 336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942 | 22시간전
북섬 동부 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더보기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댓글 0 | 조회 991 | 23시간전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 더보기

글렌필드 여성 사망, 한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1,811 | 23시간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한 여성이 사망… 더보기

키위뱅크,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댓글 0 | 조회 1,153 | 24시간전
기업과 가계는 2025년까지 높은 금…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6.8% 세금 인상 포함 10년 예산 채택

댓글 0 | 조회 552 | 24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위 유지

댓글 0 | 조회 2,793 | 2일전
오클랜드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 더보기

오클랜드, 출근길에 흉기에 찔린 한국인 남성

댓글 0 | 조회 5,233 | 2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마… 더보기

아시아계 대상 범죄, 지난 6년 동안 증가

댓글 0 | 조회 1,89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경험한 아시아계 … 더보기

마타리키 아침,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497 | 2일전
마오리 설날로 공휴일인 6월 28일 … 더보기

2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살아온 부부, 추방 지시에 절망

댓글 0 | 조회 3,786 | 2일전
가족 중 사랑하는 두 사람이 뉴질랜드… 더보기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댓글 0 | 조회 423 | 2일전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 더보기

마웅아누이 일부 지역에 6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456 | 2일전
크리스 비숍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 더보기

마타리키 앞두고, 노스랜드 1번 국도 재개통

댓글 0 | 조회 402 | 2일전
6월 28일 금요일은 마오리 설날 마… 더보기

토마토뉴질랜드협회, 한인농가 대상으로 3번째 워크샵 가져.

댓글 0 | 조회 1,640 | 3일전
토마토뉴질랜드협회는 한인농가를 대상으…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수상안전 온라인 세미나'개최

댓글 0 | 조회 549 | 4일전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김창식)은 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