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Church 주최 오클랜드 록다운 반대 시위, 갱단원도 참가

Destiny Church 주최 오클랜드 록다운 반대 시위, 갱단원도 참가

sooyeonkoriwi외 1명
0 개 4,808 노영례

692c0ffeb5e76bf0ad9c61effe6de8f3_1633130091_2319.png
 

Destiny Church 지도자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가 조직한 오클랜드 록다운 반대 시위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트위터에 올려진 영상을 보면, 브라이언 타마키의 연설에 사람들은 잔디밭에 서서 참여하고 있다.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열린 이 시위에 나온 사람들 일부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유지되지 않았다고 TVNZ에서 보도했다. 


TVNZ 기자는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 중 Mongrel Mob 멤버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는 COVID-19 Delta 변종 바이러스 커뮤니티 발병이 확인된 8월 17일 경보 레벨 4 록다운에 들어갔다. 그 이후로 오클랜드는 5주간의 레벨 4 록다운을 지나 지금은 레벨 3 제한이 적용되는 상태이다. 오클랜드 이외의 도시는 레벨 2가 적용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10월 3일 월요일에 오클랜드와 다른 도시들의 경보 레벨 전환 여부를 내각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Destiny Church 지도자 브라이언 타마키(Brian Tamaki)와 시위 주최측은 경찰과 화상 회의를 가졌고, 시위를 막으려는 노력은 무산되었다. 



화요일 오후 1시 COVID-19 브리핑에서 총리 아던 총리는 시위와 관련된 규정 준수 문제와 판결 요청에 대해 경찰이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아무도 록다운을 원하지 않는다며, 특히 영적 예배나 커뮤니티 플레이 그룹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같이 커뮤니티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그녀는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록다운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가능한 한 빨리 바이러스 전파가 통제된다면 제한이 풀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정부가 COVID-19 제한을 해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제한 규칙을 지키는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블룸필드는 지난 화요일 브리핑에서, 경찰이 위험을 완화하고 적절한 접근을 취하기 위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일부 계획된 록다운 반대 시위가 진행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을 “반복적으로” 해왔다고 말했다.

COVID-19 대응, '더 많은 노력' 필요

댓글 0 | 조회 273 | 2시간전
한 선도적인 전염병학자는 COVID-… 더보기

Sunday News, 60년 만에 폐간

댓글 0 | 조회 245 | 3시간전
Stuff에서는 61년 동안 발행된 … 더보기

오랑아 타마리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계획 철회

댓글 0 | 조회 140 | 3시간전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 더보기

오클랜드 사업장 외부, 폭행 당한 사람 '심각한 상태'

댓글 0 | 조회 507 | 3시간전
6월 29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에… 더보기

와이카토 전역에서 범죄 저지른 청소년 5명 체포

댓글 0 | 조회 210 | 3시간전
11세에서 13세 사이의 4명을 포함… 더보기

랜딩 기어 결함 비행기, 인버카길 공항 상공 1시간 넘게 선회

댓글 0 | 조회 183 | 4시간전
토요일 오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사고, 여성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224 | 4시간전
토요일 아침 루아페후 산에서 등반 사…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연료세 7/1부터 폐지

댓글 0 | 조회 487 | 4시간전
오클랜드 지역에만 부과되었던 지역 연… 더보기

남섬 서부 일부, 악천후 경고

댓글 0 | 조회 591 | 22시간전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활발한 기상 … 더보기

마이클 힐 보석상 턴 강도, 2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949 | 24시간전
판사는 보석상을 강탈한 청소년 범죄자… 더보기

북섬 동부 해안 지역 홍수, 7일 동안 최대 336mm 비 내려

댓글 0 | 조회 956 | 1일전
북섬 동부 해안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더보기

청소년 이상 성인, COVID-19 관련 GP 방문 유료화

댓글 0 | 조회 1,000 | 1일전
청소년 이상 성인이 COVID-19 … 더보기

글렌필드 여성 사망, 한 남성 살인 혐의로 기소

댓글 0 | 조회 1,829 | 1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한 여성이 사망… 더보기

키위뱅크,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댓글 0 | 조회 1,166 | 1일전
기업과 가계는 2025년까지 높은 금…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6.8% 세금 인상 포함 10년 예산 채택

댓글 0 | 조회 560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 더보기

오클랜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0위 유지

댓글 0 | 조회 2,801 | 2일전
오클랜드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 더보기

오클랜드, 출근길에 흉기에 찔린 한국인 남성

댓글 0 | 조회 5,275 | 2일전
오클랜드에 사는 한 한국인 남성이 마… 더보기

아시아계 대상 범죄, 지난 6년 동안 증가

댓글 0 | 조회 1,89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범죄를 경험한 아시아계 … 더보기

마타리키 아침, 전국 대부분 맑은 날씨

댓글 0 | 조회 498 | 2일전
마오리 설날로 공휴일인 6월 28일 … 더보기

20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살아온 부부, 추방 지시에 절망

댓글 0 | 조회 3,813 | 2일전
가족 중 사랑하는 두 사람이 뉴질랜드… 더보기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국가적 지침 요구

댓글 0 | 조회 426 | 2일전
캔터베리 카운실은 캔터베리 지역의 태… 더보기

마웅아누이 일부 지역에 6층 건물 허용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크리스 비숍 장관이 논란의 여지가 있… 더보기

마타리키 앞두고, 노스랜드 1번 국도 재개통

댓글 0 | 조회 407 | 2일전
6월 28일 금요일은 마오리 설날 마… 더보기

토마토뉴질랜드협회, 한인농가 대상으로 3번째 워크샵 가져.

댓글 0 | 조회 1,646 | 3일전
토마토뉴질랜드협회는 한인농가를 대상으…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수상안전 온라인 세미나'개최

댓글 0 | 조회 555 | 4일전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김창식)은 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