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락다운에 즉각적으로 신용 대출에 대하여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었지만, 중소 영세 업체들에게는 다른 스토리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의 소비자와 비지니스의 신용 상태에 대한 Centrix Outlook의 자료에서, 8월 중순의 락다운이 시작된 날 하루 밤 사이에 신용 대출에 대한 수요가 30%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Centrix의 Keith McLaughlin 대표는 레벨2로 전환된 지역에서의 신용 대출 요청은 정상적으로 늘어났지만, 레벨 3의 오클랜드는 16%만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당수의 비지니스들이 폐업을 하면서 회사들의 신용 채무 불이행 상태가 13%나 늘어났으며, 신규 회사 등록 건수도 11%나 줄어든 것으로 전했다.
McLaughlin 대표는 신용 불이행의 사례들이 이동이 제한되고 국경이 통제된 상태로 부동산 서비스 업종과 숙박, 외식, 운송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추이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9월 한 달 동안 역대 최고의 만 3천 4백 개의 비지니스들이 폐업을 하였으며, 이 중 상당수가 오클랜드 지역이라고 말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