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오클랜드 핸더슨 에드먼튼 메도우즈 요양원의 거주자 중 1명이 COVID-19과 관련이 없는 상태로 노스 쇼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엔젯 해럴드가 전했다.
이 요양원 거주자는COVID-19와 관련이 없는 상태로 임종 치료를 위해 지난 밤 노스 쇼어 병원에 입원했지만, 오늘 아침에 세상을 떠났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고인의 가족과 가족, 에드먼튼 메도우즈 요양원 직원 및 주민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오후 3시 30분 현재 다른 3명의 COVID-19 확진자가 노스쇼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요양원은 방문자에 대한 경보 레벨 3 지침에 따라 계속 운영되며, 이는 사람들이 자비로운 근거에서만 시설을 방문할 수 있다.
오클랜드 핸더슨의 에드먼턴 메도우즈 요양원(Edmonton Meadows Care Home)에서는 지난 금요일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15명의 거주자와 4명의 직원이 확진되었다.
요양원에 대한 감염 경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체 게놈 시퀀싱이 진행 중이다.
지난 주말에 이 요양원 시설의 거주자 52명과 직원 40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번 주에 이동식 검사소가 반복적인 검사를 위해 핸더슨에 있는 시설로 옮겨졌다.
보건부 대변인은 이전에 이 시설에 대해 노인 주거 요양 시설은 감염 예방 및 통제 조치에 정통하며 COVID-19 양성 거주자를 돌보는 동시에 다른 거주자와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먼턴 메도우즈 케어 홈은 지난 8월 17일 델타 변종 바이러스커뮤니티 발병이 시작된 이후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첫 번째 요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