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관련 산업 그룹은 해외 항공사들이 뉴질랜드로의 취항을 거부하기 이전에 정부의 MIQ 규제 완화를 요청하고 있다.
항공사 대표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Justin Tighe-Umbers 대표는 관련 항공사들은 빠른 국경 개방의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일부 항공사들은 이미 뉴질랜드로의 운항을 포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과 비교하면서, 백신 완전 접종자들에 대한 자유 여행으로 이미 항공기들의 운항이 코비드 이전 상황은 아니지만 거의 만석에 가까운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뉴질랜드 노선에 대하여는 비용과 위험성으로 기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사들은 보통 5개월에서 7개월 정도 앞서서 노선 결정을 하고 있다고 하며 바로 지금이 내년 3월까지의 이번 여름 기간 동안에 대한 노선을 결정을 하여야 하는 때라고 하며, 항공사들은 정부로부터 어떤 확실한 방침과 적용 시기등의 지침이 필요다고 하였다.
정부는 내년 초부터 해외 입국자들에 대하여 완화할 방침을 시사한 바 있으나, Tighe-Umbers 대표는 보다 더 상세한 내역, 즉 언제라고 정확한 날짜가 필요하다고 하며, 취항을 준비하는 데에는 최소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뉴질랜드 노선에는 항공기 탑승객이 MIQ 수용 능력에 의하여 30-60명 수준이라고 하며, 평상시 월 60만 명의 이동을 감당하였지만 지금은 월 만2천 명 수준으로 98%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