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경계가 완화된 이후 최악의 경우, 주당 만 6천 명의 확진자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건부 차관이 말했다.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은 오늘 아침 한 미디어를 통하여, 아직까지 그런 수의 상태는 일어난 적이 없지만 최악의 경우 1월에 만 6천 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시 경계가 해제되고 곧바로 갑작스럽게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전국적으로 퍼져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현재의 모델 케이스로 이 달 말까지 일일 2백 명 정도의 확진자들이 예상되고 있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에는 평균 2백 명 이하의 수준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의 경계가 해제되는 즉시로 급증한다기 보다는 지금과 같이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듯이, 전국적으로 확진 사례들이 늘어나는 모습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룸필드 국장은 90% 완전 접종의 목표는 포기한 것이 아니고 계속해서 추진된다며, 보건부는 새로운 신호등체제가 접종률이 낮은 지역으로의 코비드 바이러스 침투를 지연시키며, 기존의 레벨 2보다는 더 좋은 효과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