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5/20),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5/20), 토요일 오전 8시에 시작

0 개 4,114 노영례

375ef5ce6ed33fb7185ba937660a05de_1684529168_4697.png
 

17대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가 5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클랜드 북부, 동부, 서부, 시티 4곳의 투표 장소에서 실시된다.


375ef5ce6ed33fb7185ba937660a05de_1684535456_9281.png
 

투표소 위치, 오클랜드 북부, 서부, 동부, 시티로 4군데 준비

투표 장소는 오클랜드 북부는 한인회관(5 Argus Pl, Hillcrest)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클랜드 동부는 한인성당(28-32 Bishop Dunn Pl, Flat Bush) 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클랜드 서부는 모닝캄 한인교회(7 Trading Pl, Henderson)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클랜드 CBD는 PBRS(150 Hobson St)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 후 개표는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개표가 끝나면 당선자가 발표된다.


선거 경품 행운권, 한국왕복항공권 1매, 카운트다운 상품권 50매

17대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한인 동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선거 경품 이벤트로 행운권 추첨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는 행운권 추첨은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 1매,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상품권 50매(각 $100)로 준비되었다.  


투표 참여는 만 18세 이상 오클랜드 거주자 중 요건이 되는 사람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는 만 18세 이상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 영주권자, 워킹 비자(워킹 홀리데이 비자 포함)를 소지한 사람만 투표할 수 있다. 현재 한인회 회원이 아니라도 뉴질랜드 시민권자, 영주권자, 워킹 비자 소지자는 당일 투표소에서 준회원 가입 후 투표권을 받을 수 있다.


투표 참여는 반드시 여권이나 e-VISA 지참해야

투표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주의할 것은 운전면허증만 가져가서는 투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일 경우 여권을 지참하면 되지만, 만약 여권이 없는 경우는 시민권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운전면허증/학생등과 같이 얼굴이 나오는 신분증을 같이 지참해야 한다.


뉴질랜드 영주권자나 워크비자 소지자는 영주권 비자나 워크비자가 있는 한국 여권을 같이 가져가야 한다. 


근래에 뉴질랜드에서는 비자 스티커 대신 e-VISA를 발급하고 있기 때문에 영주권자나 워크비자 소지자는 e-VISA 인쇄해서 가져가거나 핸드폰에 저장된 e-VISA를 보여줘도 된다. 꼭, e-VISA 함께 한국 여권을 가져가야 한다.


영주권자로 한국 여권에 비자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가면 된다. 


오클랜드한인회의 회원은 "오클랜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민족과 그 가족으로서, 뉴질랜드 시민권이나 영주권 또는 합법적인 노동비자 소지자로, 본 회의 회칙을 준수할 것에 동의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이다." 라고 되어 있다.


이와 연관하여 선거관리위원회는 다민족 가족의 경우 가족도 투표를 할 수 있으며, 가족이 혼자 투표소를 찾는다면 배우자의 여권 사본 또는 혼인증명서와 같은 서류가 필요하고 배우자 본인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고 알렸다.


학생비자, 방문비자, 가디언 비자 소지자는 투표권이 없다.


오클랜드한인회를 대표할 한인회장을 뽑는 날,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시민권자, 영주권자, 워킹 비자 소지자 등 투표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여권이나 e-VISA를 가지고 집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해서 투표하면 된다. 



375ef5ce6ed33fb7185ba937660a05de_1684528857_6018.png

375ef5ce6ed33fb7185ba937660a05de_1684528866_3309.png
▲코리아포스트 알림방에 올려진 선거관리위의 안내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218 | 16시간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664 | 17시간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529 | 1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1,900 | 1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177 | 1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

2024 올해의 새, 호이호 노랑눈 펭귄

댓글 0 | 조회 309 | 1일전
호이호 노랑눈 펭귄(Hoiho yel… 더보기

정부, 법률 개정으로 계약자 기준 명확히 할 계획

댓글 0 | 조회 1,156 | 2일전
정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계약자 기준… 더보기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초대형 폭발 잔해

댓글 0 | 조회 970 | 2일전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 더보기

오클랜드 CBD, 범죄 22% 감소

댓글 0 | 조회 761 | 2일전
9월 15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남섬 하부 지역, 더 많은 폭설과 비 예보

댓글 0 | 조회 693 | 2일전
남섬 남쪽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기상 … 더보기

Air NZ, 크라이스트처치행 항공편 조류 충돌로 취소

댓글 0 | 조회 638 | 2일전
9월 14일 토요일 아침, 조류 충돌… 더보기

CHCH 불법 담배 거래, 570만 달러 상당 9개 부동산 압류

댓글 0 | 조회 1,253 | 2일전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웰… 더보기

세인트 존 구급 대원들, 두 번째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416 | 2일전
구급대원(Ambulance offic… 더보기

오클랜드 해안, 조개 채집 중 실종된 남자 수색 재개

댓글 0 | 조회 1,875 | 3일전
긴급 구조대에서는 금요일밤 오클랜드의… 더보기

아시아계 이주민, 뉴질랜드 인구 증가 주도

댓글 0 | 조회 2,706 | 3일전
인도 시민은 뉴질랜드 인구 증가에 가… 더보기

코코아 가격 상승, 초콜릿 가격 더 오를 수도...

댓글 0 | 조회 703 | 3일전
코코아 가격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초… 더보기

경찰, 2022년 이후 얼굴 인식 기술 89회 사용

댓글 0 | 조회 506 | 3일전
경찰은 지난 2년 반 동안 주요 생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슬, 계단 4개 교체에 26만 3천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1,471 | 3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은 해안 산책로에서 인…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위험한 눈사태 경고

댓글 0 | 조회 313 | 3일전
이번 주말 남섬 일부 지역에서 눈사태… 더보기

웰링턴, Beam 스쿠터 운행 금지

댓글 0 | 조회 800 | 4일전
웰링턴 카운슬은 차량 수 제한을 초과… 더보기

루아페후산 투로아 스키장, 사고로 방문객 사망

댓글 0 | 조회 1,530 | 4일전
마운트 루아페후의 투로아 스키장(Tū… 더보기

NZ AI 기반 관리 툴, 미국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지원받아

댓글 0 | 조회 505 | 4일전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위한 AI 기반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설로 도로 폐쇄, 정전 발생

댓글 0 | 조회 709 | 4일전
남섬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후… 더보기

카이코우라, '국제 다크 스카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댓글 0 | 조회 915 | 5일전
남섬 카이코우라를 공식적으로 국제 다… 더보기

정부의 5가지 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댓글 0 | 조회 1,245 | 5일전
9월 12일 목요일, 정부는 5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