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 세계 무대서 활약

뉴질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 세계 무대서 활약

0 개 2,282 장새미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가 세계 유명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면서 업계 정상에 올라 화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앤 개어는 뉴질랜드 노스쇼어의 타카푸나에서 태어나 교육받았으며 학업을 마친 21세에 망설이지 않고 고향을 떠나 30년간 세계 여러곳을 다니며 메이크업 기술을 익혔다. 현재 그녀는 바디 페인팅과 매이크업 분야에서 최정상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조앤 개어의 개인 왭싸이트에는 144명의 유명인 고객 리스트의 이름이 올라있다. 팝스타에서부터 오스카상 수상 배우 힐러리 웽크까지, 레이디 가가, 귀네스 펠트로, 신디 크로포드, 다이애나 로스 등도 그녀의 고객이다.

조앤 개어는 매년 크리스마스날에는 고향인 뉴질랜드로 날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나 올해는 그럴 수 없었다며 향수병을 느끼곤 한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고향이 그립기도 하지만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삶을 개쳑한 것이 자신의 아티스트적인 삶에 더 집중하여 예술감을 키울 수 있어 결과적으로 이로웠다고 한다.

올해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Mac 화장품 광고 촬영시 디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활약했으며, 매년 Sports Illustrated 잡지의 수영복 화보의 메이크업을 감독하거나 24시간동안 촬영장의 매이크업 출장으로 대단히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대미 무어를 바디페인팅 하여 유명해지기도 한 조앤 개어는 메이크업 바디 페인팅 아티스트를 꿈꾸는 많은 키위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출처: NZ헤럴드
장새미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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