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고속도로의 돼지, 일주일 이상 걸려 포획

오클랜드 고속도로의 돼지, 일주일 이상 걸려 포획

0 개 3,846 노영례

11a1dd86fb3cec459fa27bf1ca05db98_1691042810_8275.png
 

오클랜드 Te Atatu 근처 오클랜드의 16번 국도를 따라 교통 문제를 일으키던 돼지가 일주일 이상 걸려 드디어 포획되었다. 


뉴질랜드 교통국 와카 코타히(Waka Kotahi), 경찰, 오클랜드 카운실 동물 통제팀은 지난 7월 24일부터 제멋대로인 돼지를 잡기 위해 덫을 설치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목요일 오후 언론 발표를 통해 SH16의 돌아다니는 돼지가 마침내 음식의 유혹에 굴복했다고 발표했다.


돼지는 화요일 동물 관리 담당자가 설치한 덫에 설치된 음식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고 목요일 오후 포획되었다. 


와카 코타히가 돼지가 자주 다니는 지역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는 돼지가 갇혔다고 경고를 보내었다. 


돼지는 경찰과 와카 코타히에 의해 사고 없이 트레일러에 실려 헨더슨 동물 보호소로 옮겨졌다.


이 돼지는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할 때까지 보호소에 남아 있을 것이며, 만약 돼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오클랜드 카운실은 재입소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카운실에서는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동물 관리 책임자는 이 동물을 붙잡게 되어 기쁘다며, 이 돼지가 더 이상 분주한 SH 16 고속도로 운전자들에게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에 돼지는 고속도로 옆에서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Te Atatu 진입로의 교통 체증을 유발시켰다. 


당시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고속도로에서 발견된 돼지가 영리하게 도주했고 덫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돼지는 7월 22일 토요일,어떤 사람이 Te Atatu Road 출구 램프 근처의 북서부 고속도로에서 돼지가 달리고 있었다고 신고하면서 처음으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다.


11a1dd86fb3cec459fa27bf1ca05db98_1691042823_0263.png
 

임대료 $750 지불, 왜 그 금액만큼 모기지 받을 수 없나?

댓글 0 | 조회 700 | 2시간전
주당 $750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 더보기

논란 많은 조약 원칙 법안, 월요일 내각에서 검토

댓글 0 | 조회 236 | 3시간전
정부의 논란이 많은 조약 원칙 법안(… 더보기

오클랜드 부유한 동네 유치원, 남은 아이는 두 명뿐?

댓글 0 | 조회 1,599 | 7시간전
몇몇 부모를 제외한 모든 부모가 오클… 더보기

화석 연료를 버리면 뉴질랜드 경제가 나아질까?

댓글 0 | 조회 609 | 8시간전
뉴질랜드의 많은 가구에서 옥상 태양광… 더보기

키위 혁신가들, 호주 EV 시장 붐 주도

댓글 0 | 조회 568 | 8시간전
뉴질랜드의 전기 자동차(EV) 시장이… 더보기

1년 동안 주가 900% 상승한 키위 회사

댓글 0 | 조회 1,227 | 8시간전
1년 동안 916.67%의 투자 수익… 더보기

아시아 기업, 정부의 범죄에 대한 조치 기다려

댓글 0 | 조회 1,636 | 1일전
뉴질랜드 아시아계 커뮤니티 내에서 정… 더보기

5년 동안 사고 50건 발생 교차로, 안전 접근 방식 재고 요구

댓글 0 | 조회 1,006 | 1일전
오클랜드 마누레와(Manurewa) …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 운전사, 승객에게 폭행 당한 후 충격

댓글 0 | 조회 2,492 | 1일전
9월 7일 토요일, 오클랜드 버스 운… 더보기

넬슨, 샌드위치 보드와 고양이 관련 조례 변경

댓글 0 | 조회 1,055 | 2일전
넬슨 카운슬이 목요일에 마오리 선거구… 더보기

윈터 프라이드 참가자, 엠폭스 증상 경고

댓글 0 | 조회 1,482 | 2일전
남섬 퀸스타운에서 열린 윈터 프라이드… 더보기

'위험하고, 비싸고, 혼란스럽다', 일부 카운슬 속도 제한 변경에 이의

댓글 0 | 조회 1,853 | 2일전
일부 지방 카운슬은 정부에서 제안한 … 더보기

스쿠터 라이더, 타우랑아 스케이트 파크에서 부모와 말다툼

댓글 0 | 조회 1,051 | 2일전
뉴질랜드는 지역 곳곳에 공원들이 잘 … 더보기

뉴질랜드 중부와 남부, 강풍과 비 예상

댓글 0 | 조회 899 | 2일전
토요일에 북섬 하부와 남섬 일부에 강… 더보기

의료 서비스 부족, 와이헤케 섬 주민들 '불안'

댓글 0 | 조회 591 | 2일전
고막이 터진 와이헤케 섬의 70세 주… 더보기

남섬 와이타키 산불 통제 불능, 소방대원들 진압에 나서

댓글 0 | 조회 437 | 2일전
남섬 와이타키(Waitaki)에서 발… 더보기

뉴질랜드, COVID-19 백신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725 | 2일전
이전처럼 COVID-19으로 인한 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8호 9월 10일에 발행

댓글 0 | 조회 565 | 3일전
오는 9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밀포드 사운드 수중 전망대, 폭풍으로 일부 침몰

댓글 0 | 조회 1,238 | 3일전
남섬밀포드 사운드의 수중 전망대가 폭… 더보기

팻 더그허티, 웰링턴 워터 새 CEO로 발표

댓글 0 | 조회 350 | 3일전
웰링턴 워터 이사회 이사가 회사의 최… 더보기

"인력 증가 없으면 매독 퍼질 가능성 크다", 전문가

댓글 0 | 조회 1,796 | 3일전
성 건강 전문가는 인력이 증가하지 않… 더보기

'마오리 선거구' 마감일, 대부분 카운슬 국민투표 선택

댓글 0 | 조회 243 | 3일전
전국의 지역 카운슬은 9월 6일 금요… 더보기

남섬 대부분 지역과 북섬 하부 지역, 강풍 예보

댓글 0 | 조회 938 | 3일전
9월 7일 토요일,빠르게 움직이는 기… 더보기

오클랜드 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2,219 | 3일전
9월 5일 목요일밤 오클랜드 그레이 … 더보기

새 마오리 군주, 27세의 마오리 여왕

댓글 0 | 조회 4,253 | 4일전
테 푸히 아리키 응와이 호노 이 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