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목요일 오후 웰링턴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이 78세 남성이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목요일 8월 31일 오후 3시 45분 경, 브루클린 교외 타네라 파크(Tanera Park)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78세 노인의 사망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사망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사망한 남성의 가족에게 소식이 전해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요일 오후에 공원, 특히 커뮤니티 가든 근처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105번으로 전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금요일 정보 요청 이후 제보해준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