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마우스 세금 100% 인상, 주민들 충격

그레이마우스 세금 100% 인상, 주민들 충격

0 개 1,573 노영례

6c615cf870aab8efd6dd28de9955a035_1695942611_7178.png
 

그레이마우스에서는 세금 100% 인상에 직면한 일부 주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고 Local Democracy Reporter가 전했다. 


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실(The West Coast Regional Council)은 중반기 회의에서 2023~24년 일반 세금을 거의 17%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그러나 많은 가구에서 직면한 세금 청구서의구 현실은 일반 세금에 카운실 부과금을 더한 것으로 인해 훨씬 더 높다.


여기에는 Greymouth Floodwall과 같은 개별 특별 등급 구역 홍수 방지 계획과 새로운 통합 구역 계획인 Te Tai o Poutini 계획(TTPP)이 포함된다.


Paroa 세금 납부자는 지역 카운실 세금에 대한 격주 자동 이체 금액이 100% 증가할 것이라고 Local Democracy Reporter에게 말했다.


그 거주자는 자동이체로 2주에 25달러의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새로운 연간 청구액 $1,174에 대해 격주로 $50까지 인상된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1년 지역 세검 청구서 비용이 약 $400였다고 그 주민은 말했다.


시골풍의 글래드스톤(Gladstone)에 살고 있는 은퇴한 부부는 주당 세금이 $11에서 $19로 인상되면서 72%의 인상에 직면해 있다. 이는 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부부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는 금액이다.


Karoro의 한 Greymouth 가구는 지역 카운실 법안의 64% 인상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952가 넘는 새로운 연간 청구서와 Gray District 청구서를 합치면 이번 회계 연도에 거의 $4,820의 세금을 지불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세금 청구서에 있는 Greymouth Floodwall 특별 등급 구역의 세금과 대출 비용을 합친 금액은 $403이다. TTPP 비용은 $79.14이고 민방위 및 비상 관리 비용(the Civil Defence and Emergency Management aspect)은 $52.88이다.


모든 가구는 등급 평가에 관계없이 $155.69의 표준 연간 일반 세금을 지불한다. 



Risk and Assurance Committee의 프랭크 위원장은 연간 청구서가 엄청나게 증가하면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프랭크는 사람들이 할 일은 최종적으로 청구된 세금을 보고 지난해 지불한 세금과 비교한 후, '빌어먹을 지옥'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실(The West Coast Regional Council)은 16.9%의 일반 세금 인상을 승인했지만 2023~24년에는 200만 달러 미만의 적자를 예산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부과된 통합 지구 계획과 웨스트 코스트 민방위 및 비상 관리 비용도 충분히 고려해야 했다.


지역 협의회 평가의 또 다른 복잡한 문제는 특별 등급 구역이 모두 있다는 것이며, 이는 단순한 계산이나 단순한 비교가 아니라고 카운실에서는 밝혔다. 


Risk and Assurance Committee의 프랭크 위원장은 카운실이 수년 동안 세금 적자에 빠져 있었다며, 적자를 충당하기 위해 계속해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눈덩이 효과를 결국 감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자를 계속해서 평가할 수는 없으며, 민방위와 단일 지구 계획(TTPP) 모두에 대한 세금 인상을 단행해야 했으며 TTPP의 세금 인상 요소가 여전히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돈을 평가하고 징수하는 것에 대한 모든 책임을 갖고 있지만 지출되는 금액을 통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카운실이 세금을 충분히 인상하지 않고 법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랭크는 카운실의 직원을 고용할 여유가 없으며, 새 의회가 세금 인상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200만 달러 미만의 적자 예산을 책정해야 했음을 강조했다.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댓글 0 | 조회 63 | 2시간전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 더보기

퇴근 시간 도주차로 경찰 피해 달아난 여성, 결국 체포

댓글 0 | 조회 126 | 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퇴근 시간에 도난 차량을… 더보기

오클랜드 3중 차량 충돌, 6명 부상

댓글 0 | 조회 167 | 4시간전
7월 11일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 더보기

지난해 “호주로 떠난 이민자, 입국자보다 2만 7천명 더 많아”

댓글 0 | 조회 940 | 10시간전
지난해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이민자 …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5.5%로 여덟 번째 연속 동결”

댓글 0 | 조회 586 | 10시간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OCR)’를 지… 더보기

Lulu Sun “윔블던 8강 첫 진출, NZ 테니스 역사 새로 써”

댓글 0 | 조회 449 | 10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테니스 선수로는 처음으… 더보기

NZ “페이스북과 구글에 뉴스콘텐츠 사용료 부과 추진”

댓글 0 | 조회 232 | 10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 더보기

SaleGp 요트경기 “내년 1월 오클랜드로 옮겨 개최”

댓글 0 | 조회 791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렸던 국제 요트 … 더보기

작은 비키니 금지 놓고 논란 벌어진 뉴플리머스 수영장

댓글 0 | 조회 2,261 | 2일전
뉴 플리머스의 한 엄마가 공공 수영장… 더보기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하는 NZ

댓글 0 | 조회 514 | 2일전
뉴질랜드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 더보기

이번 겨울 퀸스타운 방문객 “팬데믹 이전 수준 넘을 듯”

댓글 0 | 조회 918 | 2일전
지난주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 더보기

이민 근로자 노동력 착취한 피자점 주인

댓글 0 | 조회 1,631 | 2일전
캔터베리의 한 ‘도미노 피자’ 프랜차… 더보기

3월 분기 NZ가구의 연금 자산 “직전 분기보다 5.5% 증가”

댓글 0 | 조회 730 | 2일전
올해 3월 분기에 뉴질랜드 가구의 연… 더보기

줄에 묶여 학대받던 반려견

댓글 0 | 조회 497 | 2일전
반려견을 끔찍한 상태로 방치했던 주인… 더보기

2022/23 NZ 주변 해수 온도 “1982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높았다”

댓글 0 | 조회 348 | 2일전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더보기

‘커시드럴 코브’ 보행 접근로 개설한다

댓글 0 | 조회 408 | 2일전
지난 2022년과 2023년 여름에 … 더보기

비금융 기업체들 “채무 늘어나고 재고도 줄였다”

댓글 0 | 조회 265 | 2일전
지난주 공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K-Culture Festival 7월13일 개최

댓글 0 | 조회 1,388 | 3일전
주뉴질랜드대사관(대사 : 김창식)은 … 더보기

쉽게 권총으로 개조될 수 있는 소총 금지 요청

댓글 0 | 조회 798 | 4일전
총기 규제 옹호론자들은 권총으로 사용… 더보기

수술 2주 만에 여성 질에서 면봉 발견

댓글 0 | 조회 2,208 | 4일전
한 여성은 수술 후 질 내부에 수술용… 더보기

오클랜드 파파쿠라 폭행 사건, 1명 부상 등

댓글 0 | 조회 1,506 | 4일전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에서 여러 건의… 더보기

모기지 세일 증가, "글로벌 금융위기와는 다른 상황"

댓글 0 | 조회 2,966 | 4일전
모기지 세일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 더보기

인터넷 전용 TV 방송, 시작 시기는 아직 불분명

댓글 0 | 조회 1,002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지붕 위의 TV 안테나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못에 빠진 차량

댓글 0 | 조회 901 | 4일전
차량 한 대가 밤새 오클랜드 마운트 … 더보기

뉴질랜드 여성의 40%, 요실금 문제 겪고 있어

댓글 0 | 조회 873 | 4일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질랜드 여성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