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비해 KiwiSaver 실적 저조

호주에 비해 KiwiSaver 실적 저조

0 개 2,337 노영례

4ce2fcb6084c29b586eb8e7279fe645f_1698261929_2043.png
 

1News에 단독으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KiwiSaver는 의무적인 호주의 슈퍼 시스템에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


20년째의 KiwiSaver와 같은 시점의 호주를 비교한 결과, 펀드에 가입한 사람의 수는 비슷하지만 기여율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여율은 여기에서는 6%인데 비해 다른 곳에서는 11%이다.


KiwiSaver 계좌의 평균 잔액은 $28,000이며 대부분의 회원은 동일한 기금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머서(Mercer)의 수석 파트너 데이비드 녹스는 뉴질랜드인들은 호주에 비해 덜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기여율은 최대 6%, 고용주 3%, 개인 또는 직원 3%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10% 정도의 장기 금리를 찾고 있는데, 이를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시스템의 주요 차이점은 뉴질랜드에는 글로벌 연금이 있는 반면, 호주는 자산 테스트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충분한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는 KiwiSaver 기여율을 높이는 것이 여전히 필요하다.



보고서는 또한 정치인들이 이 계획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금자들은 첫 주택 구입이나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경우 이미 자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이제 국민당은 임차인이 채권을 지불하기 위해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고 한다.


데이비드 녹스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시스템의 목적이 필수적라며, 주택 문제라면 은퇴 제도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인이 처음 키위세이브에 가입을 시작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교육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람들은 키위세이브가 은퇴를 위한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질랜드의 KiwiSaver는 2007년 7월 2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뉴질랜드 저축 제도이다. 일반적으로 65세 이후에만 KiwiSaver 자금을 찾을 수 있는 은퇴를 위한 제도지만 특정 상황으로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용하기 위해 더 일찍 인출할 수도 있다. 또한 첫 주택 구입 시에 키위세이브에 적립된 돈을 찾을 수 있다.


호주의 Super system은 호주에서 직업을 갖게 되면 고용주는 직원의 급여를 지불하고 그 돈 중 11% 이상을 슈퍼 계좌에 넣어 은퇴할 때까지 직원을 위해 투자한다. 이러한 투자는 최고의 장기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의 연금을 다양한 자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전문가 팀에 의해 관리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071 | 15시간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623 | 16시간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493 | 24시간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1,846 | 1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166 | 1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

2024 올해의 새, 호이호 노랑눈 펭귄

댓글 0 | 조회 305 | 1일전
호이호 노랑눈 펭귄(Hoiho yel… 더보기

정부, 법률 개정으로 계약자 기준 명확히 할 계획

댓글 0 | 조회 1,153 | 2일전
정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계약자 기준… 더보기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초대형 폭발 잔해

댓글 0 | 조회 964 | 2일전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 더보기

오클랜드 CBD, 범죄 22% 감소

댓글 0 | 조회 756 | 2일전
9월 15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남섬 하부 지역, 더 많은 폭설과 비 예보

댓글 0 | 조회 690 | 2일전
남섬 남쪽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기상 … 더보기

Air NZ, 크라이스트처치행 항공편 조류 충돌로 취소

댓글 0 | 조회 636 | 2일전
9월 14일 토요일 아침, 조류 충돌… 더보기

CHCH 불법 담배 거래, 570만 달러 상당 9개 부동산 압류

댓글 0 | 조회 1,252 | 2일전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웰… 더보기

세인트 존 구급 대원들, 두 번째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416 | 2일전
구급대원(Ambulance offic… 더보기

오클랜드 해안, 조개 채집 중 실종된 남자 수색 재개

댓글 0 | 조회 1,873 | 3일전
긴급 구조대에서는 금요일밤 오클랜드의… 더보기

아시아계 이주민, 뉴질랜드 인구 증가 주도

댓글 0 | 조회 2,697 | 3일전
인도 시민은 뉴질랜드 인구 증가에 가… 더보기

코코아 가격 상승, 초콜릿 가격 더 오를 수도...

댓글 0 | 조회 703 | 3일전
코코아 가격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초… 더보기

경찰, 2022년 이후 얼굴 인식 기술 89회 사용

댓글 0 | 조회 506 | 3일전
경찰은 지난 2년 반 동안 주요 생체…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슬, 계단 4개 교체에 26만 3천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1,470 | 3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은 해안 산책로에서 인…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위험한 눈사태 경고

댓글 0 | 조회 313 | 3일전
이번 주말 남섬 일부 지역에서 눈사태… 더보기

웰링턴, Beam 스쿠터 운행 금지

댓글 0 | 조회 800 | 4일전
웰링턴 카운슬은 차량 수 제한을 초과… 더보기

루아페후산 투로아 스키장, 사고로 방문객 사망

댓글 0 | 조회 1,529 | 4일전
마운트 루아페후의 투로아 스키장(Tū… 더보기

NZ AI 기반 관리 툴, 미국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지원받아

댓글 0 | 조회 505 | 4일전
크리에이티브 부문을 위한 AI 기반 … 더보기

남섬, 일부 지역 폭설로 도로 폐쇄, 정전 발생

댓글 0 | 조회 707 | 4일전
남섬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후… 더보기

카이코우라, '국제 다크 스카이 보호구역'으로 지정

댓글 0 | 조회 915 | 5일전
남섬 카이코우라를 공식적으로 국제 다… 더보기

정부의 5가지 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댓글 0 | 조회 1,244 | 5일전
9월 12일 목요일, 정부는 5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