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물 끓여먹기, 4주 더 연장

퀸스타운 물 끓여먹기, 4주 더 연장

0 개 1,039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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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주민들은 지역 카운실이 물 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따라 약 4주 동안 더 물을 끓여 마셔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립토스포리디움으로 인한 지역 발병 사례는 72건으로 확인되었다. 또 다른 20명이 의심되고 2명이 조사 중이다.


9월 18일부터 퀸스타운 일부 지역에는 물을 끓여서 사용하라는 경고가 내려졌다.


퀸스타운 레이크 지역 카운실(QLDC)은 투 마일 수처리 공장(Two Mile treatment plant)에 UV 처리 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수처리 공장에서 공급하는 전체 네트워크를 청소하고 있다.


퀸스타운 카운실 부동산 및 인프라 총괄 책임자인 토니 에이버리는 화요일 발표문에서 이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외의 중요한 일회성 사업이며 수처리장 자체에서의 작업과 함께 계획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Fernhill #1 저수지의 배수 및 청소는 물론 다른 모든 네트워크 저수지의 청소 및 검사도 포함될 것이다. 또한 크립토스포리디움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는 퇴적물이 옮겨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파이프 네트워크를 세척할 것이다. 


퀸스타운 레이크 지역 카운실(QLDC)은 투 마일 수처리 공장(Two Mile treatment plant)이 계획대로 12월 8일에 준비될 것이며 다음 주에는 수돗물에서 바로 물을 마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토니 에이버리는 오염 가능성은 낮고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추가적인 위험이 따른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 지역의 사람들이 계속 물을 끓이는 것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니 에이버리는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외에는 누구도 물을 끓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QLDC 웹사이트에 따르면 영향을 받은 지역은 Queenstown CBD, Fernhill, Sunshine Bay, Queenstown Hill이었다.


이것은 시의회 인프라, 법률 및 기획 직원은 물론 계약업체인 Fulton Hogan 및 Veolia를 위한 주요 프로젝트로, 그들은 일반적으로 몇 달이 걸리던 작업을 몇 주 만에 완료하고 있다.


지난 10월 초, 퀸스타운 상수도 오염 원인은 인간의 배설물 오염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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