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 카이파라 시장, '개 공격 급증' 우려

노스랜드 카이파라 시장, '개 공격 급증' 우려

0 개 1,445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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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파라 지역 시장 크레이그 젭슨은 노스랜드에서 개 공격이 급증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며 이 문제는 모든 카운실에서 최우선 순위로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망가화이(Mangawhai)에서 2살 어린이가 집에서 가족의 애완동물에게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일이 있었다. 사고는 망가화이 타라 로드(Tara Road)의 가정집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개가 가족의 소유였으며 사건을 의심스러운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공격한 개는 동물 관리국에 압수되어 안락사되었다. 


크레이그 젭슨 시장은 지역 카운실이 다수의 공격으로 인해 위험한 개를 처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부 지역과 파 노스 지역에서 다수의 개 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모든 카운실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전선에 있는 문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크레이그 젭슨 시장은 카이파라 지역 카운실이 돌아다니는 개를 추적하고 관리인이 그들을 데려가는 데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개가 주인을 배신했을 때 상황이 더욱 어려웠다고 인정했다.


크레이그 젭슨 시장은 제대로 훈련되지 않은 개들의 반복적인 패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이들은 매우 신뢰심이 강할 수 있으며 성격이 나쁜 개들에게 취약하다고 말했다.


크레이그 젭슨 시장은 망가화이 유아에 대한 개의 공격에 대해 끔찍하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걱정으로 이 아이가 부상을 입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파 노스(Far North) 지역 모에레와(Moerewa)의 뒷마당에서 한 여성이 가족의 개에 의해 살해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 


지난 10월 12일 노스랜드에 사는 70대 여성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개의 공격을 받은 후 사망했다. 공격한 개는 가족들이 기르고 있었는데, 개의 공격으로 가족 일원이 사망하자 그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5년 전에는 모에레와(Moerewa)의 같은 길에서 같은 날 두 명의 어린이가 개들의 공격을 받았다. 한 명은 다리와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개들의 공격으로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는 일이 발생하는 가운데 노스랜드에 사는 한 주민은 외출 시 개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 우산을 들고 나간다고 말했다.


SPCA는 책임감 있는 애완동물 주인이 그러한 비극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며 개에 대한 적절한 훈련, 사회화 및 통제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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