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카운실, 웰링턴 병원 주변 주차 제한 계획

웰링턴 카운실, 웰링턴 병원 주변 주차 제한 계획

0 개 844 노영례

11f18e7956d150e172e2bcb99ae75171_1701476147_5371.png
 

웰링턴 병원과 주변 교외 지역의 주차를 제한하는 주차 계획은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추진될 예정이라고 RNZ에서 보도했다.


주차 압박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 고안된 초안 계획은 버햄포어(Berhampore)와 뉴타운(Newtown)의 주거 거리에 누가 주차할 수 있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주차할 수 있는지를 결정할 것이었다.


이 계획에 대한 협의에 응답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이에 반대하거나 강력히 반대하며, 대부분의 우려는 의료 종사자들로부터 나왔다. 


웰링턴 카운실 시의원들은 목요일 환경 및 인프라 위원회에서 계획 초안에 대한 몇 가지 수정안을 작성했다.


여기에는 주 7일 대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주차 변경을 하고, 제안된 P120 주차 공간을 P180으로 변경하여 사람들이 주민 주차 허가증 없이 2시간 대신 최대 3시간(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이 계획은 또한 계획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니터링하기 위해 교외 병원 근처의 변경을 2025년 중반까지 연기할 것이다.


카운실 직원은 웰링턴 지역 병원과 협력하여 임시 해결책으로 병원 직원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Mein Street의 병원 쪽 노상 주차장 50~60개를 임대하는 방법을 조사할 것이다.


계획에 대한 최종 결정은 2024년 3월에 내려질 예정이다.



웰링턴 병원 간호사들, 주차하기 위해 더 일찍 출근하고 있어

RNZ과 통화한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 회원은 카운실이 이 계획을 추진하는 것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 간호사는 이러한 추진이 계속된다면 사임하겠다고 말한 사람을 여러 명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주차 문제가 이미 이 지역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 간호사는 직장에서 12시간 교대 근무를 하고 보통 일을 시작하기 최소 45분 전에 출근해야 하지만, 공원을 찾으려면 한 시간 일찍 도착해야 하는 다른 간호사와 의료 종사자들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뉴타운 주민협회, 주차 문제 해결 시급히 이루어져야...

뉴타운 주민 협회(Newtown Residents' Association) 회장 로나 카슨은 전반적으로 계획을 좋아했지만, 뉴타운 이스트(Newtown East)에 대한 변경 지연으로 인해 좌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로나 카슨은 주차 문제가 새로운 문제가 아니며, 2020년 주차 정책이 발표된 이후 병원 측에서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년 동안 주차에 대한 극심한 압박이 있어 잠시 방문하려는 사람이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빈 공간을 찾기 위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목요일에 환경 및 인프라 위원회의 의장을 맡은 팀 브라운 의원은 주민과 근로자의 필요 사이의 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웰링턴 주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여전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팀 브라운은 또 한 차례의 협의가 있어 이제 계획이 명확해졌으니 사람들이 다시 의견을 제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카운실에서 병원에 주차 공간을 정리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는 5,000명이 일하고 있으며, 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병원에서 충분한 거리 주차 공간을 제공하지 않고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Te Whatu Ora는 RNZ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작업할 주차 건물의 가능성을 포함하여 직원과 환자를 위한 적합한 주차 옵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댓글 0 | 조회 1,242 | 20시간전
피크시간대에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의 … 더보기

Akl 버스에서 16세 소년 공격한 여성,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3,072 | 24시간전
지난 주 오클랜드 파쿠랑아의 버스에서… 더보기

와이카토, 치명적인 화학 물질 아편유사제 유통

댓글 0 | 조회 865 | 1일전
감시단체인 High Alert는 기분… 더보기

'속도제한 유턴', 오클랜드 카운슬 투표 결과는 "반대"

댓글 0 | 조회 1,213 | 1일전
전국의 카운슬은 속도 제한(Speed…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64호 7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478 | 1일전
오는 7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 더보기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 “언제부터 임대료 받아야 할까?”

댓글 0 | 조회 1,777 | 2일전
20~29세 청년층 “10명 중 3명… 더보기

초,중학교 학생 “한 해 2차례 독해와 쓰기, 수학 평가한다”

댓글 0 | 조회 551 | 2일전
정부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 더보기

동유럽과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NZ 양모 제품

댓글 0 | 조회 463 | 2일전
담요를 비롯한 수천 개의 따뜻한 모직… 더보기

“한겨울 남극에서 발생한 환자를 옮겨라”

댓글 0 | 조회 427 | 2일전
뉴질랜드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가 한… 더보기

CHCH 시청 “공격적 구걸 행위 금지 논의”

댓글 0 | 조회 454 | 2일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공격적으로 구걸… 더보기

2024년 금리인하 기대감 커져

댓글 0 | 조회 2,229 | 3일전
경제학자들은 다음 주 중앙은행에 큰 … 더보기

최소 면적 기준 폐지로 '신발장' 아파트 가능

댓글 0 | 조회 2,155 | 3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이 목요일에 … 더보기

Ikea 모회사, NZ 임업 포트폴리오 성장 시키고 있어

댓글 0 | 조회 979 | 3일전
쇼핑객들은 이케아(IKEA)의 첫 번… 더보기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댓글 0 | 조회 1,871 | 3일전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더보기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댓글 0 | 조회 1,390 | 3일전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 키위 여성 살해 당해

댓글 0 | 조회 1,838 | 3일전
미국 경찰은 캘리포니아 쇼핑몰 밖에서… 더보기

남반구 겨울을 뜨겁게 달군 와이카토 케이 페스티발

댓글 0 | 조회 1,205 | 3일전
뉴질랜드의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6… 더보기

오클랜드, 목요일 아침 기온 4도 '추운 날씨'

댓글 0 | 조회 1,556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추운 날씨를… 더보기

오클랜드, 연이은 드라이브바이 총격 사건

댓글 0 | 조회 2,671 | 3일전
경찰은 지난 달 오클랜드 전역에서 차… 더보기

지난 6월,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 평균 기온 이상

댓글 0 | 조회 911 | 3일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유난히 따뜻한 … 더보기

2023년, 장기 기증으로 200명 이상 생명 구해

댓글 0 | 조회 559 | 3일전
2023년,뉴질랜드 전역의 병원 기증… 더보기

신규주택 건축허가 줄었지만 공동주택 비중은 여전히 증가 추세

댓글 0 | 조회 1,507 | 4일전
(도표) 주요 지역별 연간 건축허가 …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NZ 최초 6성급 고급 호텔

댓글 0 | 조회 3,395 | 5일전
퀸스타운의 6성급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보기

기상 악화로 쿡해협 페리 운항 중단

댓글 0 | 조회 499 | 5일전
기상 악화로 쿡해협을 건너는 페리들이… 더보기

루아페후산 등반 중 사망자는 오클랜드대학 해양생물학자

댓글 0 | 조회 1,811 | 5일전
지난 주말 루아페후(Ruapehu)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