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지진에 취약한 건물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한 검토(Review)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시스템은 명확성이 부족하고 일부 소유자는 치료를 진행할 수 없지만 똑같이 팔고 삶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불가능한 상황에 갇혀 있다고 건설부 장관은 말했다.
지진에 취약한 건물 등록부(Earthquake-Prone Building Register)는 현재 뉴질랜드 전역의 웹사이트에 7,000개 이상의 건물을 등록하고 있다.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많은 건물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검토에서는 위험을 측정하고 완화하는 방법, 구현 및 기술 문제, 재정 및 자금 조달 문제, 규제 대응 및 기간에 대한 질문을 고려할 것이다.
크리스 펜크 건설부 장관은 검토가 새로운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뉴질랜드인들이 신뢰할 수 있는 엄격한 과정이 되도록 작업을 이끌도록 외부의 독립적인 의장이 임명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 소유주에게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해 검토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검토에 포함될 수 있는 질문의 예는 "병원, 학교, 퇴직 시설 등 생명 안전에 대한 위험을 넘어 복원력을 우선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건물 용도 유형은 무엇인가?" 하는 것 등이다.
2025년 상반기까지 검토가 완료될 예정이다.
지진에 취약한 건물에 대한 개선 기한은 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4년 동안 연장된다.
이러한 변경에는 이 법안이 2024년 말 이전에 통과될 수 있도록 건축법 2004(the Building Act 2004)의 개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