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 6월25일(화) 11:00 Korean War Memorial Dove-Myer Robinson Park(Parnell Rose Garden)에서6.25 전쟁 74주년 행사를 뉴질랜드한인여성회.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지부.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등 60여명이 참석한 상태에서 마쳤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시작된 행사는 양희중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헌화 순서에 이어 우준기 회장,김홍기 총영사 인사에 이어 오클랜드한국학교와 뉴질랜드 한민족학교와 공동으로 6.25 전쟁의 비극과 국가의 소중함. 정체성을 위한 글짓기 대회에서 이요한 어린이(서 오클랜드한국학교)에게 최우수상(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을 <다가올 통일을 꿈꾸며> 낭독하여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참석자들에 따듯한 홍삼차와 커피를 제공한 에터미에 감사를 드리며참전용사 추모을 위한 콘서트는 7월13일 Auckland Opera Studios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