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수많은 어린이 기록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없애는 일을 철회했다. Oranga Tamariki-Ministry for Children은 정부의 어린이를 위한 부서로, 현대 또는 미래에 심각한 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뉴질랜드의 모든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난 5월 RNZ에서는 공공 부문 삭감에 따른 Oranga Tamariki(OT)의 원래 인력 구조조정 제안이, 기록 관리 전담 업무 6개를 모두 없앨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 직원은 내부 채널을 통해 OT(Oranga Tamariki)는 정보를 관리할 법적, 도덕적 책임이 있다고 경고했다.
OT(Oranga Tamariki)의 최고 경영자인 채피 테 카니의 이러한 움직임은 왕립 진료 학대 조사 위원회로부터 기록 관리 부실로 인해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기록 관리가 법으로 핵심 의무로 설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누가 어디서 치료를 받았는지, 전기충격요법 등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기록을 보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록 보관인은 다른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개인 이력과 연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있다.
OT(Oranga Tamariki)의 최고 경영자인 채피 테 카니는 이제 구조 조정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RNZ에 보낸 성명을 통해 기록 관리를 담당하는 별도의 정보 관리 기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채피 테 카니는 이번 주에 419개의 일자리가 없애고 594개의 역할을 폐지하고 175개의 역할이 신설하는 등으로 인력 감축과 구조 조정을 마무리했다.
'기록 관리 인원 해고' 철회는 직원이 내부 피드백 채널에 경고를 보냈다는 RNZ 보도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내부 직원 중 한 사람은 기록 관리 인원 해고 제안이 보호를 받는 어린이, 경험이 있는 성인, 보호를 받는 동안 학대나 피해를 경험한 사람들의 기록을 돌보는 책임의 모든 역할을 폐지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당시 부서에서는 RNZ의 질문에 대해, 오랑아 타마리키가 공식적인 협의가 진행되는 동안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만 하고 답하지 않았다.
기록 보관 의무는 공공 기록법에 명시되어 있다.
OT(Oranga Tamariki)의 최고 경영자인 채피 테 카니는 목요일 RNZ에 보낸 성명서를 통해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양질의 접근 보호와 정보 및 데이터 보존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모습의 팀은 사전 인력감축보다 규모가 더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채피 테 카니는 팀 보고 라인을 전환하고 3개 직위를 복직했으며 수석 고문 정보 관리라는 새로운 직위를 신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