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온라인 사립학교 설립자, 온라인 차터스쿨 신청 계획

0 개 1,627 노영례

c9bcbb8ad87835bf35b9ffa34db89cc0_1720710062_106.jpg
 

국제 온라인 사립학교를 설립한 뉴질랜드인이 온라인 차터스쿨 설립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목요일 정부는 처음으로 온라인 학교가 가능한 공립 사립학교(the Publicly-Funded Private Schools)에 대한 신청을 개시했다.


크림슨 글로벌 아카데미(Crimson Global Academy)의 최고경영자인 제이미 비튼은 자신의 회사가 온라인 모델을 차터 스쿨로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안된 학교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약 70명의 뉴질랜드 학생이 있었던 기존 사립학교와는 별개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차터 스쿨(the Charter School)이 교육 회사인 Pearson과 Cambridge International Education이 제공하는 A레벨 커리큘럼을 사용하여 소그룹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뉴질랜드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실패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의 학생들을 따라잡지 못한다고 말했다.


국제 테스트에 따르면 뉴질랜드 15세 어린이의 읽기, 수학, 과학 성적은 하락하고 있지만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제이미 비튼은 자신이 정말로 집중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이 어디에서 왔는지에 따라 부가가치 관점에서 레벨을 높이고 먼저 글로벌 표준에 적응하도록 한 다음 그 이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차터 스쿨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비튼은 실제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영어, 과학과 같은 핵심 과목에서 물리적 교실에서 성장할 기회가 이전에 없었으며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불리한 환경에서 올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온라인 차터 스쿨이 현재 학교의 학습 및 사회적 환경에 만족하지 않는 학생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 신체적 괴롭힘의 관점에서 학교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아이들이 있고 그들은 심리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며, 온라인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혼란에서 벗어나 그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집중할 수 있는 탈출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비튼은 내년에 온라인 차터 스쿨을 개교하여 등록을 빨리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차터 스쿨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무기화할 것이기 때문에 품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제이미 비튼은 학생들이 주요 국제 대학에 지원하도록 돕는 회사인 Crimson Education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1,111 | 15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559 | 16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675 | 17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521 | 17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865 | 17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294 | 18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72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68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48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30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92 | 2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16 | 2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11 | 2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38 | 2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61 | 2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88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58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71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506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81 | 4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23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52 | 4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4 | 4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60 | 5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72 | 5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