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슬은 아놀드 강 전력 체계 아래에서 죽은 장어를 다시 조사하고 있다.
7월 9일 자원 관리 위원회에 조언을 제공한 레크리에이션 카약커들이 대량의 죽은 장어를 환경보존부에 신고했다.
웨스트 코스트 지역 카운슬(The West Coast Regional Council) 위원회 규정 준수 관리자인 크리스는 이 문제가 2022년 아놀드 강(Arnold River)에서 발생한 유사한 사건에 이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진행 중인 조사로 환경보존부(DOC), Iwi 및 마나와 에너지와 회의를 가졌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지난 7월 9일에 말했다.
그러나 카운슬은 공식 조사를 통해 문제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차례 공식적인 정보 요청을 하고 있었다.
크리스는 지난 10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뱀장어가 죽는 일이 여러 번 발생했음을 시민들이 신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놀드 댐에 설치된 어류 스크린은 장어와 같은 종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살펴봐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사건은 레크리에이션 카약커들이 강에 떠다니는 죽은 장어에 대해 DOC에 연락했던 2022년 초의 사건을 거의 정확하게 반영했다.
당시 카운슬 조사에 따르면 승인 하에 필요한 어류 스크린(Fish screens)이 강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나와 에너지(Manawa Energy)의 토드 미드 총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지역 협의회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고 아놀드 댐 하류의 장어 폐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조사 결과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토드 미드 총책임자는 마나와 에너지(Manawa Energy)는 또한 2000년대 초반에 설립된 아놀드 댐에서 성공적인 상류 트랩 및 이송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장어 폐사 사건 당시 Manawa Energy는 자원 동의 및 법적 의무에 따라 Arnold 수력 발전 계획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계속해서 그렇게 했다. 마나와 에너지는 또한 2000년대 초반에 설립된 아놀드 댐에서 성공적인 상류 트랩 및 이송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