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받으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모기지 받으려면 얼마를 벌어야 할까?

0 개 6,119 노영례

ac181dd5058134ed99703a92769a727c_1720834674_4323.png
 

지난 5월, 중앙은행은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대출 금액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발표하면서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나사가 조여졌다. 중앙 은행은 7월 1일부터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소득 대비 부채 비율(DTI)을 도입했다.


7월 1일부터 변경된 제한에 따라, 첫 주택 구매자가 주택 시장에 진입하려면 일반적으로 연간 최소 $100,000를 벌어야 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CoreLogic의 데이터에 따르면 4월과 5월에 첫 주택 구매자가 지불한 중간 가격은 $688,000였다.


Mortgagerates.co.nz 계산기에 따르면 해당 금액의 80%를 빌리려면 개인이 자동차 한 대를 갖고 있고 다른 비용은 거의 없다면 일반적으로 약 $100,000를 벌어야 한다.


부부가 자동차 두 대를 갖고 있고 자녀가 없다면 대략 124,000달러가 필요할 것이다.


자동차 2대와 자녀 2명이 있지만 보육비가 없는 부부는 연간 14만 달러에 가까운 소득을 벌어야 한다.


$800,000를 빌리려는 개인은 거의 $150,000의 소득이 필요할 수 있고, 두 자녀를 둔 부부는 $180,000에 가까운 소득이 필요할 수 있다.


 


Squirrel Mortgages의 데이비드 커닝햄 최고경영자는 개인의 상황이 최종 대출 금액에 영향을 주지만 그 수치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Key Mortgages의 제르미 앤드류는 누군가 벌어들인 소득 유형, 지출, 구매하는 부동산 유형에 따라 여러 대출 기관이 승인하는 최대 한도에 수만 달러, 심지어 수십만 달러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가 침실 3개짜리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 일부 은행에서는 대출자가 상환을 감당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두 명의 하숙인의 소득을 포함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숙인로부터의 소득 $85,000에 $500,000 이상의 모기지를 단독으로 승인받은 고객이 있다고 전했다. 부부가 같은 금액을 승인받으려면 그 두 배의 소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특히 자녀 양육비나 기타 부채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Edge Mortgages의 글렌 맥클로드는 부부가 개인과 동일한 연간 소득에 대해 차입 능력이 더 적은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음식비의 두 배, 전력 및 교통비 등 더 많은 비용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소비자 부채나 신용 카드 같은 것들도 사람들이 일정 소득에 대해 빌릴 수 있는 금액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가계 소득과 비교할 수 있는 부채 규모에 대한 상한선도 설정했다. 자가 거주자는 학자금 대출과 같은 기타 부채를 포함하여 가구 소득의 6배를 초과하는 부채를 가질 수 없다.


Edge Mortgages의 글렌 맥클로드는 아직 자신이 시도한 거래를 제한하지 않았지만 점점 더 고려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y Mortgages의 제르미 앤드류는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매력적인 옵션 중 일부는 최대 $95,000의 소득을 올리는 독신 구매자와 최대 $150,000의 소득을 올리는 부부 또는 편부모에게 제공되는 첫 주택 대출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여부라고 말했다.


Squirrel Mortgages의 데이비드 커닝햄 최고경영자는 은행들이 현재 대출에 대해 상당히 괜찮은 욕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고 첫 주택 구매자는 시장의 강력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자율이 하락하기 시작할 것 같고 상황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1,169 | 16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634 | 17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697 | 17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538 | 18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895 | 18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305 | 19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82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77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48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32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94 | 2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19 | 2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12 | 2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38 | 2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62 | 2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89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60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72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507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81 | 4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23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52 | 4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62 | 5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72 | 5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