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ME 노조 대표, AI 헤럴드 사설에 대한 우려 제기

NZME 노조 대표, AI 헤럴드 사설에 대한 우려 제기

0 개 563 노영례

d15c14519433b28b372570a312e908d7_1723064649_409.jpg
 

NZ Herald의 발행사인 NZME의 노조 대표는 경영진이 사설을 쓰는 데 생성 AI 도구를 사용할 때 더 '저널리즘적 엄격성'을 적용했어야 했다고 인정한 후 우려를 제기했다고 1News가 보도했다.


지난달에 발행된 스포츠 사설을 제작하는 데 생성 인공지능(AI) 도구가 사용되었는데, 엔젯 헤럴드의 편집장은 나중에 더 엄격성 적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NZ의 Mediawatch에서 처음 보도한 이 기사에는 어색한 글, 짧은 문장 및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 생성된 텍스트의 많은 특징이 포함되었다.


이 사설은 엔젯 헤럴드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발행되었고, Weekend Herald의 인쇄판과 NZME에서 발행한 여러 지역 신문 머스트헤드에 게재되었다.


노조 E tū 협상 전문가인 마이클 우드는 수요일 일찍 NZME에서 직원 회의가 있었고, 그곳에서 AI 사용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 회사들이 단순한 비용 절감을 위해 새로운 기술로 이동하는 것을 서두르지 말자고 촉구했다.


마이클 우드는 NZME의 대표들이 AI가 제작한 최근 사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 문제에 대해 경영진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저널리즘을 이끌어야 하며, 이를 위해 AI에 적절한 역할을 확립하려면 미디어 종사자와의 진지한 대화와 좋은 프로세스 및 감독이 필요하며,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서둘러 이동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NZME는 거의 모든 주요 뉴스 발행사에서 업계 전체의 개편이 진행되면서 작년에 뉴스룸을 삭감하고 구조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마이클 우드는 E tū 대표와 회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미디어 회사와 추가 대화를 모색하고 그동안 이 새로운 기술을 관리하는 데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조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 부문에서 대표들을 소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젯 헤럴드의 편집장 머리 커크니스는 지난주에 많은 미디어 회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사 페이지의 바닥글에 표시된 대로 뉴스룸에서 AI를 도구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를 사용하는 모든 콘텐츠는 검토, 편집되고 저널리즘 감독을 받는고 강조하며, 이 특정 사례에서 저널리즘의 엄격성이 더 적용되어야 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이를 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엔젯 헤럴드의 편집장 머리 커크니스는 이번 주 회의에서 AI 사용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All Hands meetings을 다시 열고 싶다며 논의 내용에는 현재와 미래의 AI 사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이고, 언제나 그렇듯이 신뢰와 신용은 매우 중요하며 논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ZME 대변인은 1News와의 인터뷰에에서 논의는 정기적인 뉴스룸 팀 회의에서 진행될 것이며, 이 문제에 대한 외부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니든과 해밀턴 “호주 오가는 국제선 내년부터 다시 취항”

댓글 0 | 조회 697 | 11시간전
내년부터 더니든과 해밀턴 공항에 국제… 더보기

CHCH 도착한 봄의 전령 ‘흑꼬리도요’

댓글 0 | 조회 287 | 11시간전
매년 봄이면 북반구에서 이곳까지 날아… 더보기

CHCH “2024 한국-NZ 스마트 협력 포럼 개최”

댓글 0 | 조회 251 | 11시간전
NZ 주재 한국대사관이 뉴질랜드 외교… 더보기

원예업체들 “안정적인 물 공급과 값싼 땅 찾아 캔터베리로…”

댓글 0 | 조회 412 | 11시간전
안정적인 물 공급과 저렴한 토지를 찾… 더보기

정부, 500명의 신규 경찰 배치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488 | 11시간전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웰링턴에서 정…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GDP 0.2% 하락

댓글 0 | 조회 447 | 12시간전
최근 뉴질랜드국내총생산(GDP)수치에… 더보기

NIWA, 뉴질랜드 온난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예측

댓글 0 | 조회 489 | 12시간전
새로운 기후 예측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더보기

내년 중반, 주택 담보 대출 금리 5%이하 예상...

댓글 0 | 조회 784 | 13시간전
경제학자들은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금… 더보기

사이버 범죄 신고 피해액 “2/4분기에만 680만 달러”

댓글 0 | 조회 609 | 1일전
뉴질랜드인이 올해 6월 분기에만 사이… 더보기

“사고로 쓰러진 차 들어 운전자 구조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1,124 | 1일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에 끼인 … 더보기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717 | 2일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822 | 2일전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572 | 2일전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 더보기

무리와이 용암 절벽 ‘세계 중요 지질학 유산지’로 등재

댓글 0 | 조회 938 | 2일전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특징을 지난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537 | 2일전
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 더보기

Trade Me “전국의 주택 ‘평균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댓글 0 | 조회 1,176 | 3일전
오클랜드가 4년 만에 처음으로 100… 더보기

비둘기 깃털 뽑고 색칠하고… 학대했던 여성 배상금 명령

댓글 0 | 조회 801 | 3일전
비둘기 몸에 색칠하고 깃털을 뽑는 등… 더보기

불량 LED로 말썽 일으키는 가로등

댓글 0 | 조회 444 | 3일전
불량 LED 전구 때문에 전국에 설치… 더보기

10월부터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오른다

댓글 0 | 조회 1,140 | 3일전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 더보기

먹거리 물가 “8월까지 연간 0.4% 상승, 과일 및 채솟값 많이 떨어져”

댓글 0 | 조회 264 | 3일전
올해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0… 더보기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913 | 3일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846 | 3일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695 | 4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2,268 | 4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310 | 4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