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ME 노조 대표, AI 헤럴드 사설에 대한 우려 제기

NZME 노조 대표, AI 헤럴드 사설에 대한 우려 제기

0 개 767 노영례

d15c14519433b28b372570a312e908d7_1723064649_409.jpg
 

NZ Herald의 발행사인 NZME의 노조 대표는 경영진이 사설을 쓰는 데 생성 AI 도구를 사용할 때 더 '저널리즘적 엄격성'을 적용했어야 했다고 인정한 후 우려를 제기했다고 1News가 보도했다.


지난달에 발행된 스포츠 사설을 제작하는 데 생성 인공지능(AI) 도구가 사용되었는데, 엔젯 헤럴드의 편집장은 나중에 더 엄격성 적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NZ의 Mediawatch에서 처음 보도한 이 기사에는 어색한 글, 짧은 문장 및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 생성된 텍스트의 많은 특징이 포함되었다.


이 사설은 엔젯 헤럴드 구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발행되었고, Weekend Herald의 인쇄판과 NZME에서 발행한 여러 지역 신문 머스트헤드에 게재되었다.


노조 E tū 협상 전문가인 마이클 우드는 수요일 일찍 NZME에서 직원 회의가 있었고, 그곳에서 AI 사용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디어 회사들이 단순한 비용 절감을 위해 새로운 기술로 이동하는 것을 서두르지 말자고 촉구했다.


마이클 우드는 NZME의 대표들이 AI가 제작한 최근 사설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 문제에 대해 경영진과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저널리즘을 이끌어야 하며, 이를 위해 AI에 적절한 역할을 확립하려면 미디어 종사자와의 진지한 대화와 좋은 프로세스 및 감독이 필요하며,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서둘러 이동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NZME는 거의 모든 주요 뉴스 발행사에서 업계 전체의 개편이 진행되면서 작년에 뉴스룸을 삭감하고 구조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마이클 우드는 E tū 대표와 회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미디어 회사와 추가 대화를 모색하고 그동안 이 새로운 기술을 관리하는 데 신중을 기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노조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 부문에서 대표들을 소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젯 헤럴드의 편집장 머리 커크니스는 지난주에 많은 미디어 회사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사 페이지의 바닥글에 표시된 대로 뉴스룸에서 AI를 도구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를 사용하는 모든 콘텐츠는 검토, 편집되고 저널리즘 감독을 받는고 강조하며, 이 특정 사례에서 저널리즘의 엄격성이 더 적용되어야 했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이를 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서 엔젯 헤럴드의 편집장 머리 커크니스는 이번 주 회의에서 AI 사용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이들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All Hands meetings을 다시 열고 싶다며 논의 내용에는 현재와 미래의 AI 사용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이고, 언제나 그렇듯이 신뢰와 신용은 매우 중요하며 논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ZME 대변인은 1News와의 인터뷰에에서 논의는 정기적인 뉴스룸 팀 회의에서 진행될 것이며, 이 문제에 대한 외부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4일 일요일, 오클랜드 산타 퍼레이드 예정

댓글 0 | 조회 960 | 13시간전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 중…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평가된 주택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0 | 조회 1,391 | 14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1년 최고… 더보기

경찰의 총기 상시 소지하면, '마오리 가장 큰 피해' 우려

댓글 0 | 조회 599 | 15시간전
경찰 노조에 따르면, 68%의 경찰관… 더보기

백일해 유행 발표한 날, 공중보건직원들은 구조조정 소식

댓글 0 | 조회 469 | 15시간전
공중 보건 당국이 백일해 유행병을 발… 더보기

백일해 유행병 선포, 1년 동안 지속될 수도...

댓글 0 | 조회 782 | 15시간전
11월 22일 금요일, 보건 당국은 … 더보기

웰링턴, 다이버 병원 이송

댓글 0 | 조회 273 | 16시간전
토요일 아침 웰링턴의 마카라 비치(M… 더보기

11살 소년 “타우포 호수 골프장 역대 최연소 홀인원, 상금 1만불”

댓글 0 | 조회 2,149 | 2일전
11살 소년이 북섬 타우포 호수 위에… 더보기

헬기 조종사 “레이저 쏘아댄 범인 끝까지 추격”

댓글 0 | 조회 1,650 | 2일전
한밤중에 비행 중이던 헬리콥터에 레이… 더보기

캔터베리 박물관 “재건축 비용이 4,000만 달러 이상 증가”

댓글 0 | 조회 344 | 2일전
당초 예상보다 비용이 급증하는 프로젝… 더보기

'페퍼'를 본 사람, 신고해주세요

댓글 0 | 조회 1,320 | 2일전
"Hello darling"이라는 캐… 더보기

갱단 패치 금지령 첫날, 패치 착용 갱단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986 | 2일전
갱단원 2명이 공공장소에서 패치(Pa… 더보기

뉴마켓 쇼핑몰 근처 칼부림, 보안요원 1명 중태

댓글 0 | 조회 1,409 | 2일전
경찰에 따르면, 24세 남자가 뉴마켓… 더보기

의사, '치매 환자 치료 옵션 부족' 진정제 투여

댓글 0 | 조회 407 | 2일전
사우스랜드의 한 의사가 시골 지역의 … 더보기

뉴질랜드, 세계 기후변화 성과지수 7계단 하락

댓글 0 | 조회 435 | 2일전
뉴질랜드는 국제 기후변화 성과지수(C… 더보기

경제 회복,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댓글 0 | 조회 656 | 2일전
재무부의 수석 경제학자 도미닉 스티븐… 더보기

경찰에 붙잡힌 가게 연쇄 폭행 절도범 남녀

댓글 0 | 조회 1,481 | 4일전
상점 직원을 흉기로 협박하고 도둑질을… 더보기

내년 4월부터 “전기요금 월 10달러가량 오른다”

댓글 0 | 조회 1,254 | 4일전
내년 4월부터 전기 요금이 한 달에 … 더보기

마약 운반 중 실종된 소형 보트 찾는 경찰과 공군

댓글 0 | 조회 568 | 4일전
뉴질랜드 경찰과 공군이 합동으로 북섬… 더보기

순이민자 연간 5만 명 이하로 급감

댓글 0 | 조회 1,498 | 4일전
뉴질랜드에서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한… 더보기

채텀 제도에서 상어 공격으로 다이버 사망

댓글 0 | 조회 680 | 4일전
채텀(Chatham) 제도 인근에서 … 더보기

NZ에서 제작한 비행기 “콩코드 이후 민간 항공기로서 처음 음속 돌파”

댓글 0 | 조회 719 | 4일전
뉴질랜드에서 만든 시험용 무인 로켓 … 더보기

한밤중 숲에서 길 잃은 등산객, 12시간 만에 구조

댓글 0 | 조회 550 | 4일전
숲에서 밤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 더보기

10월 먹거리 물가 “연간 1.2% 상승, 월간은 0.9% 하락”

댓글 0 | 조회 283 | 4일전
통계국이 지난 10월 식료품 물가가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의 주택 담보대출, 55만 달러 이상으로 증가

댓글 0 | 조회 2,150 | 5일전
지난 10년 동안, 첫 주택 구매자의… 더보기

타라나키산, 저체온증 남성 구조 위해 5시간 등산한 구조대

댓글 0 | 조회 471 | 5일전
타라나키산에서 저체온증을 겪던 한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