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대규모 레이스 모임 중 경찰차 들이받아

해밀턴, 대규모 레이스 모임 중 경찰차 들이받아

0 개 1,046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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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8월 17일 토요일밤에서 일요일 새벽까지 해밀턴에서 '반사회적 도로 이용자'가 대거 모인 장소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일이 발생한 후, 연관된 사람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 사건은 일요일 새벽 2시 15분경 경찰이 Horotiu Road와 Great South Road 교차로에서 대규모 차량과 사람들 모임이 있다는 정보를 받아 출동했을 때 시작되었다


사건 당시 현장에 나간 경찰들은 모인 사람들을 분산시켰고 차량들은 Northgate의 The Base 근처로 이동했다.


그러나 현장에 모였던 군중은 이 행사를 치안하기 위해 배치된 경찰들에게 점점 더 적대적으로 대하기 시작했고, 경찰은 관련자들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했다.


한 차량은 경찰차를 향해 빠른 속도로 후진했고, 경찰들은 경찰차 앞에 서 있었다. 다행히 경찰들이 다치지는 않았으나 경찰차는 손상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사건 당시 대규모로 모인 사람들이 경찰에 대해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했다"며 현장에서 경찰 차량 4대가 들이받혀 손상되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었고 경찰은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여 신원을 확인했다.


 


공공장소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위법 행위는 수사팀에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적절한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찰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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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개된 사진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촬영되었다며, 사진에 나온 차량과 두 사람을 아는 사람은 경찰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시캠이나 사건 영상이 있는 사람은 경찰에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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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변인은 4대의 경찰차가 반사회적 도로 이용자들에게 들이받아 손상되었다며,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엄청나게 위험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다.


불법 또는 안전하지 않은 활동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105번으로 경찰에 가능한 한 자세히 보고해 달라고 경찰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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