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보

주말 날씨, 남섬 일부 지역 폭우 예보

0 개 963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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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많은 비를 품은 기상 전선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남섬의 북서쪽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금요일 밤에는 북섬에 도달할 것이라고 Metservice는 예보했다. 남섬의 모투에카 북서쪽의 태즈먼, 북섬의 마운트 타라나키, 타라루아 산맥에 오렌지 폭우 경보가 내려졌다. 남섬 피오르랜드 북부 지역에는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금요일 대부분 남섬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저녁까지 Westland와 Buller 지역에 주황색 경보가 발령되었다.


MetService는 Morning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금요일에 남섬 서쪽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북섬 하부로 천천히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에는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강과 개울에서 빠르게 물이 불어날 수 있다고 기상 당국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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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를 품은 현재의 기상 전선이 이동하면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 더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기상학자는 말했다.


그러나 기온은 더 온화할 것이며 북섬 동쪽 지역은 20도 초반까지 기온이 올라가서 지금까지 겪었던 정말 추운 날씨와는 다른 확실한 봄날씨 같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급등하는 전력 가격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수력발전 호수에는 많은 비가 내림으로써 좋은 소식이 될 수도 있다고 기상학자는 말했다. 수력 발전 호수의 수위는 몇 차례 비가 더 내려야 수위가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지역 폭우 경고와 모니터링 발령

태즈먼, 타라루아 산맥, 마운트 타라나키에 대한 폭우 경고가 오렌지색 경고로 업그레이드되었다.


MetService는 웨스트랜드 산맥에 최대 250mm의 비가 예상되고 해안에 가까운 지역에는 최대 10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MetService는 금요일 웨스트랜드 산맥에서 15~25mm/h의 최대 강우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불러에서는 10~15mm/h의 비가 내릴 수 있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하천과 강이 빠르게 범람할 수 있으며, 표면 침수, 산사태, 운전 조건 어려움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캔터베리 하이 컨트리와 웰링턴에는 옐로우 강풍 모니터링이 발령되었다.


리치먼드, 그레이 지구, 피오르드랜드에는 옐로우 폭우 모니터링이 발령되었다.


아서스 패스 빌리지와 오티라 사이에 있는 SH73의 일부는 금요일 아침 낙석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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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금요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날씨(출처 : Met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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