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지난 한주 신규 확진자 1294명, 사망자 31명

COVID-19, 지난 한주 신규 확진자 1294명, 사망자 31명

0 개 2,483 노영례

9f7174851a8a342c5b596bb515d320bc_1724643863_8827.jpg
 

이제 COVID-19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독감처럼 취급되고 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COVID-19 확진자는 몇 명이나 발생했을까?


8월 19일 월요일부터 25일 일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COVID-19 신규 확진자가 1,294명 보고되었고, 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3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795명은 재감염이었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15명이었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은 없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오클랜드로 464명이었고 캔터베리는 그 뒤를 이어 231명의 확진자가 새롭게 나왔다. 오클랜드의 경우, 오클랜드 CBD 143명, 마누카우 106명, 와이테마타(노스쇼어와 서부 오클랜드) 215명을 합친 수치이다. 


그 전주인 8월 12일부터 18일까지의 신규 확진자는 1,693명이었고, 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28명 발생했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02명이었다. 


9f7174851a8a342c5b596bb515d320bc_1724644179_0806.jpg
 

9f7174851a8a342c5b596bb515d320bc_1724644188_6637.jpg
 


 


COVID-19는 사람 간에 퍼지며, 감염된 사람이 호흡, 말하기, 기침, 재채기 또는 노래를 할 때 바이러스가 포함된 입자를 퍼뜨릴 수 있다.


COVID-19는 폐, 기도 및 기타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사람들 사이에 퍼지고 영향을 미치는 균주가 다르다. COVID-19에 걸린 사람 중 일부는 매우 아플 수 있고, 일부는 심각하게 아플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가볍게 지나갈 수도 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보다 COVID-19에 걸렸을 때 더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백신 접종 장소는 보건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ick here ▷▶ 보건부 백신 접종 안내 바로가기 


보건부에서는 COVID-19에 감염되어 RAT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5일간 격리하고 COVID-19에 걸린 사람을 위한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다.


보건부에서는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경우, COVID-19에 걸린 후 28일 이내에 다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리고 있다. 증상이 없어진 후 24시간이 될 때까지 집에 머물며 회복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기저 질환이 있거나 COVID-19와 유사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Healthline 무료 전화 0800 611 116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중증 질환 위험이 높은 일부 사람은 COVID-19 항바이러스 약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약물은 신체의 바이러스 양을 줄여서 덜 아프게 하고 병원에 갈 가능성이 줄어든다.


현재 뉴질랜드는 COVID-19 확진자에 대한 모든 제한이 해제된 상태이다. 확진된 사람들이 보고하거나 자가격리할 의무가 없다.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COVID-19에 확진되었어도, 의무적으로 검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이 확진되었는지도 모른 채 감기 몸살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다.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192 | 20시간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639 | 23시간전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451 | 23시간전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 더보기

무리와이 용암 절벽 ‘세계 중요 지질학 유산지’로 등재

댓글 0 | 조회 776 | 24시간전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특징을 지난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418 | 24시간전
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 더보기

Trade Me “전국의 주택 ‘평균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댓글 0 | 조회 1,015 | 1일전
오클랜드가 4년 만에 처음으로 100… 더보기

비둘기 깃털 뽑고 색칠하고… 학대했던 여성 배상금 명령

댓글 0 | 조회 675 | 1일전
비둘기 몸에 색칠하고 깃털을 뽑는 등… 더보기

불량 LED로 말썽 일으키는 가로등

댓글 0 | 조회 386 | 1일전
불량 LED 전구 때문에 전국에 설치… 더보기

10월부터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오른다

댓글 0 | 조회 986 | 1일전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 더보기

먹거리 물가 “8월까지 연간 0.4% 상승, 과일 및 채솟값 많이 떨어져”

댓글 0 | 조회 226 | 1일전
올해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0… 더보기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682 | 2일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791 | 2일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638 | 2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2,116 | 2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259 | 2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

2024 올해의 새, 호이호 노랑눈 펭귄

댓글 0 | 조회 335 | 2일전
호이호 노랑눈 펭귄(Hoiho yel… 더보기

정부, 법률 개정으로 계약자 기준 명확히 할 계획

댓글 0 | 조회 1,206 | 3일전
정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계약자 기준… 더보기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초대형 폭발 잔해

댓글 0 | 조회 1,029 | 3일전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 더보기

오클랜드 CBD, 범죄 22% 감소

댓글 0 | 조회 791 | 3일전
9월 15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남섬 하부 지역, 더 많은 폭설과 비 예보

댓글 0 | 조회 720 | 3일전
남섬 남쪽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기상 … 더보기

Air NZ, 크라이스트처치행 항공편 조류 충돌로 취소

댓글 0 | 조회 662 | 3일전
9월 14일 토요일 아침, 조류 충돌… 더보기

CHCH 불법 담배 거래, 570만 달러 상당 9개 부동산 압류

댓글 0 | 조회 1,290 | 3일전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웰… 더보기

세인트 존 구급 대원들, 두 번째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436 | 3일전
구급대원(Ambulance offic… 더보기

오클랜드 해안, 조개 채집 중 실종된 남자 수색 재개

댓글 0 | 조회 1,939 | 4일전
긴급 구조대에서는 금요일밤 오클랜드의… 더보기

아시아계 이주민, 뉴질랜드 인구 증가 주도

댓글 0 | 조회 2,866 | 4일전
인도 시민은 뉴질랜드 인구 증가에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