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 일요일에도 폭풍우

일부 지역, 일요일에도 폭풍우

0 개 996 노영례

뉴질랜드 전역에 활동적인 저기압 기상 전이 향후 며칠 동안 이동할 것이라고 Metservice는 전했다8월 31일 토요일밤 11시 20분 업데이트에서 Metservice에서는 강력한 기상 전선이 밤 사이 북섬으로 이동하면서 더 많은 뇌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많은 지역에 심각한 기상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되었다. 또한 일요일 아침 북섬 서부 지역에 심각한 뇌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e75a736439cdf669e26d4866cf18f101_1725106290_0406.jpg
 

북섬 여러 지역, 일요일 아침 7시까지 뇌우 주의보 발령

MetService는 또한 일요일 아침 북섬을 지나는 강한 기상 전선으로, 북섬 여러 지역에 뇌우가 예보되었다고 밝혔다.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와이토모, 타우마루누이, 타우포, 타라나키, 타이하페, 왕가누이, 마나와투, 타라루아, 카피티-호로웨누아, 와이라라파, 웰링턴은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아침 7시까지 심한 뇌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남부 노스랜드에서 북부 웰링턴까지 북섬 중부와 서부 지역에서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오전 7시 사이에 일부 뇌우가 심할 위험이 있다고 기상 예보관은 전했다. 이 지역 중 특히 Waitomo 남쪽에서 25~40mm/h의 국지적 폭우가 내릴 수 있다. 집중적으로 내리는 폭우는 특히 개울, 강 또는 좁은 계곡과 같은 저지대에서 지표면 및 폭발성 홍수를 일으킬 수 있으며 산사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아울러 운전 조건도 위험할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110km/h 이상의 파괴적인 돌풍이 불 수도 있어서 나무와 전선을 포함한 일부 구조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운전 조건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오타고와 캔터베리 호수와 강 상류, 강한 북서풍 

MetService는 이번 주말에 남섬 서쪽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오타고와 캔터베리의 호수와 강 상류도 강한 북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라루아 산맥, 일요일 오전 6시까지 주황색 폭우 경보 발령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오전 6시까지 타라루아 산맥에 주황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 지역에는 70~100mm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일요일 이른 아침에 최대 강수량이 25~35mm/h로 예상되지만, 적색 경보로 격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많은 지역, 일요일까지 폭우 주의보 발령

한편,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Te Awamutu, Waitomo, Taumarunui, Taupō, northern Taranaki, northern Taihape, Tasman northwest of Motueka, Grey and Buller districts, the Richmond and Bryant Ranges, the Rai Valley, the ranges of eastern Bay of Plenty, Gisborne/Tairawhiti 등의 지역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또한 일요일 오후부터 월요일까지 Haast 남쪽의 Westland 지구 산맥, Otago 호수와 강의 상류 지역에 폭우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하스트 북쪽, 토요일 자정까지 폭우 경보 발령

하스트 북쪽의 웨스트랜드 지구 산맥에는 토요일 자정까지 주황색 폭우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이미 내린 비에 더해 120~140mm의 비가 예상된다.


MetService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색 경보로 격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캔터베리 호수와 아서스 패스 남쪽의 강 상류에도 같은 경보가 내려졌으며, 이미 내린 비에 더해 120~1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북서풍 경고, 주의보 발령

한편, Canterbury High Country에는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주황색 강풍 경고가 발령되었다. 이 지역의 일부 노출된 곳에서 시속 120km의 돌풍이불고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까지 더 강한 돌풍이 불 가능성이 있으나 적색 경고로 격상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강풍 주의보는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타라나키, 타이하페, 북부 황가누이, 호크스 베이와 기스본/타이라휘티 내륙 지역, 태즈먼 지구와 말버러 사운드, 웰링턴과 카피티 해안에 발령되었다.


오타고에도 강풍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클루서 해안, 고어 북쪽의 사우스랜드와 피오르드랜드를 제외되었다.


e75a736439cdf669e26d4866cf18f101_1725106114_8106.jpg
e75a736439cdf669e26d4866cf18f101_1725106115_2634.jpg
 

사이버 범죄 신고 피해액 “2/4분기에만 680만 달러”

댓글 0 | 조회 343 | 9시간전
뉴질랜드인이 올해 6월 분기에만 사이… 더보기

“사고로 쓰러진 차 들어 운전자 구조한 주민들”

댓글 0 | 조회 582 | 9시간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전복된 차에 끼인 … 더보기

‘항이 화덕’에서 만든 ‘항이 피자’ 첫 등장

댓글 0 | 조회 1,433 | 1일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 더보기

부두 아래 갇혔다가 구조된 고래, DOC는 목격담 신고 요청

댓글 0 | 조회 718 | 1일전
자연보존부(DOC)가 카와우(Kawa… 더보기

‘타네 마후타’ 시설 개선 공사로 2개월간 출입 통제

댓글 0 | 조회 510 | 1일전
뉴질랜드 토종 카우리(kauri) 나… 더보기

무리와이 용암 절벽 ‘세계 중요 지질학 유산지’로 등재

댓글 0 | 조회 843 | 1일전
지질학적으로 독특한 특징을 지난 오클…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시설 개선 위한 14억불 자금 조달 계획 발표”

댓글 0 | 조회 455 | 1일전
9월 17일 오클랜드 공항이 시설 개… 더보기

Trade Me “전국의 주택 ‘평균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댓글 0 | 조회 1,072 | 1일전
오클랜드가 4년 만에 처음으로 100… 더보기

비둘기 깃털 뽑고 색칠하고… 학대했던 여성 배상금 명령

댓글 0 | 조회 714 | 1일전
비둘기 몸에 색칠하고 깃털을 뽑는 등… 더보기

불량 LED로 말썽 일으키는 가로등

댓글 0 | 조회 405 | 1일전
불량 LED 전구 때문에 전국에 설치… 더보기

10월부터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오른다

댓글 0 | 조회 1,040 | 1일전
중앙정부가 결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관… 더보기

먹거리 물가 “8월까지 연간 0.4% 상승, 과일 및 채솟값 많이 떨어져”

댓글 0 | 조회 235 | 1일전
올해 8월까지 먹거리 물가가 연간 0… 더보기

병원에서 퇴원한 여성, 대동맥 파열로 사망

댓글 0 | 조회 2,751 | 2일전
흉통과 호흡 곤란을 호소한 여성이 소… 더보기

총기부 장관, 반자동 총기 재도입 배제 안해

댓글 0 | 조회 809 | 2일전
뉴질랜드의 총기부 장관인 니콜 맥키는… 더보기

'노후화된 인프라' - 오클랜드 공항, 14억 달러 자본 확충 발표

댓글 0 | 조회 1,657 | 3일전
오클랜드 공항은 '지속적인 자본 투자… 더보기

오늘부터 오클랜드 일부 지역 새 주류 판매법 시행

댓글 0 | 조회 2,165 | 3일전
9월 16일 월요일부터 오클랜드 일부… 더보기

오클랜드, 음주 운전자 어린이 침실에 충돌

댓글 0 | 조회 1,281 | 3일전
9월 15일 일요일, 오클랜드 힐파크… 더보기

2024 올해의 새, 호이호 노랑눈 펭귄

댓글 0 | 조회 345 | 3일전
호이호 노랑눈 펭귄(Hoiho yel… 더보기

정부, 법률 개정으로 계약자 기준 명확히 할 계획

댓글 0 | 조회 1,210 | 3일전
정부는 법률 개정을 통해 계약자 기준… 더보기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초대형 폭발 잔해

댓글 0 | 조회 1,041 | 3일전
태즈매니아 습지에서 발견된 뉴질랜드 … 더보기

오클랜드 CBD, 범죄 22% 감소

댓글 0 | 조회 795 | 3일전
9월 15일 일요일,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남섬 하부 지역, 더 많은 폭설과 비 예보

댓글 0 | 조회 723 | 4일전
남섬 남쪽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기상 … 더보기

Air NZ, 크라이스트처치행 항공편 조류 충돌로 취소

댓글 0 | 조회 670 | 4일전
9월 14일 토요일 아침, 조류 충돌… 더보기

CHCH 불법 담배 거래, 570만 달러 상당 9개 부동산 압류

댓글 0 | 조회 1,298 | 4일전
경찰은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웰… 더보기

세인트 존 구급 대원들, 두 번째 파업 예정

댓글 0 | 조회 441 | 4일전
구급대원(Ambulance off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