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키위가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은?

2024년 키위가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은?

0 개 929 노영례

92ff11a2affcc048a5e45787ec8ee298_1734742193_4934.jpg
 


최근 슈퍼마켓에서 장을 봤다면, 쇼핑 카트에 우유와 식빵, 그리고 바나나와 아보카도가 들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푸드스터프(Foodstuffs)에서 발표한 올해의 데이터에서, Value 2리터 일반 우유(Value two-litre standard milk)가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품목으로 나타났다.


북섬에서는 1,890만 병이, 남섬에서는 440만 병이 판매되었다.


북섬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품목은 Bluebird chips original cut으로, 1,360만 개가 팔렸다. 세 번째는 Pams 500g 버터로, 1,150만 개가 판매되었다. 빵 카테고리는 20대 인기 제품 중 8개를 차지하며 총 5,100만 개 이상의 빵이 판매되었다.


Foodstuffs North Island의 식료품 및 음식 책임자인 조슬린 맥컬럼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우유를 좋아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숫자들을 보니 정말 실감이 된다고 언급했다.


예산이 빡빡했던 시기에 소비자들은 실용성과 가성비를 우선시했고, 우유, 빵, 버터 같은 기본 식료품이 최우선 선택이었으며, Bluebird 칩이나 Whittaker's 초콜릿 같은 간식도 가끔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섬에서는 버터가 2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5위 중 나머지는 모두 우유가 차지했다.


Foodstuffs South Island의 카테고리 및 프로모션 책임자인 저스틴 와델은 남섬 소비자들이 가치, 품질, 단순함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힘든 시기에도 우유, 버터, 빵 같은 필수품은 타협할 수 없는 선택이었고, 예산에 맞는 필수품은 사람들이 실용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을 반영했다. 


남섬에서 863,610개의 팩이 판매되어 16위를 차지한 매기 양파 수프(Maggi Onion Soup)의 인기는 치즈 롤과 양파 칩 딥이라는 두 가지 사우스 아일랜드 간식 필수품의 핵심 성분으로 설명될 수 있다.


과일과 채소 중에서는 바나나, 아보카도, 브로콜리가 2024년의 주역이었다. 아보카도는 남북섬을 합쳐 3,350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바나나 묶음은 3,100만 묶음이 팔렸다.


브로콜리도 과일 및 채소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했으며, 북섬에서는 1,720만 송이, 남섬에서는 590만 송이가 판매되었다.


92ff11a2affcc048a5e45787ec8ee298_1734742308_9946.jpg

보험사와 은행, 크리스마스 사고에 대한 청구 거절

댓글 0 | 조회 466 | 4시간전
크리스마스에는 예기치 못한 도전 과제… 더보기

자선 단체 펀딩 삭감, 크리스마스 기간에 특히 체감

댓글 0 | 조회 133 | 4시간전
가족 상담 핫라인과 지원 서비스를 제… 더보기

일부 추월 차선, 휴가철 교통 흐름 돕기 위해 폐쇄

댓글 0 | 조회 176 | 4시간전
뉴질랜드 교통청 와카 코타히(NZTA… 더보기
Now

현재 2024년 키위가 슈퍼마켓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것은?

댓글 0 | 조회 930 | 6시간전
최근 슈퍼마켓에서 장을 봤다면, 쇼핑… 더보기

키위레일, Southerner 철도 여행 한정 운행

댓글 0 | 조회 263 | 7시간전
키위레일(KiwiRail)에서 남섬에… 더보기

크리스마스, 뉴질랜드 대부분 지역에 비 예보

댓글 0 | 조회 1,313 | 1일전
기상 당국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더보기

오클랜드 공항, 일요일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

댓글 0 | 조회 1,107 | 1일전
12월 20일 금요일은 크리스마스를 … 더보기

'이든 파크' 호텔 및 호스텔 신속 승인 계획, 주민들도 놀라

댓글 0 | 조회 886 | 1일전
신속 승인 신청서 공개를 통해 오클랜… 더보기

한인 관광객 포함 퀸스타운 교통사고, 1명 사망, 12명 병원 입원

댓글 0 | 조회 3,210 | 1일전
관광철을 맞이하여 많은 해외 방문객이… 더보기

리디아 고, 한인동포들과 감사의 골프잔치 열어 화제

댓글 0 | 조회 2,899 | 2일전
리디아 고 선수가 오늘(12월19일)… 더보기

KBS, 12월 뉴질랜드 뉴스

댓글 0 | 조회 1,280 | 3일전
KBS, 12월 뉴질랜드 뉴스▶ 뉴질… 더보기

활동 증가한 화이트섬 “새 분화 단계 들어갈 수도…

댓글 0 | 조회 697 | 4일전
화카아리/화이트(Whakaari/Wh… 더보기

이륙 후 두 차례나 되돌아온 콴타스 국제선

댓글 0 | 조회 1,007 | 4일전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향하던 콴타스 항… 더보기

공항 입국장에 버려진 가방에서 발견된 마약

댓글 0 | 조회 1,486 | 4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의 수하물을 찾는 구… 더보기

말버러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682 | 4일전
바누아투에서 규모 7.3의 강력한 지… 더보기

최저임금 “내년 4월부터 23.50달러, 올해보다 1.5% 인상”

댓글 0 | 조회 1,395 | 4일전
‘최저임금(minimum wage)’… 더보기

IKEA 오클랜드 창고 완공, 첫 매장은 내년 하반기 개점

댓글 0 | 조회 1,471 | 4일전
내년 후반에 뉴질랜드에서 첫 번째 매… 더보기

성탄 선물 준비 못한 학교로 쏟아진 지역사회 온정

댓글 0 | 조회 617 | 4일전
한 초등학교에서 주문 실수로 학생들에… 더보기

11월 국내선 항공료 “전달보다 10% 이상 급등”

댓글 0 | 조회 375 | 4일전
지난 11월의 식료품 가격은 전달보다… 더보기

전 갱단 보스 살인 사건 용의자 공개한 경찰

댓글 0 | 조회 550 | 4일전
경찰이 지난주 로어 허트에서 발생했던… 더보기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했던 절도범

댓글 0 | 조회 330 | 4일전
강력 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하다가 경찰… 더보기

바누아투 근처, 7.3 대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599 | 4일전
바누아투의 포트빌라에서 7.3의 지진… 더보기

대중에 중대한 위험, "노숙자들 왕가누이 캠핑장에서 떠나라"

댓글 0 | 조회 1,906 | 5일전
왕가누이 강변에 위치한 왕가누이에서 … 더보기

"1분 동안 불길에 휩싸여", 전봇대에 오르다 감전된 청소년

댓글 0 | 조회 1,363 | 5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청소년이 전봇대를… 더보기

주택 건설 속도 높이는 '게임 체인저' 솔루션

댓글 0 | 조회 1,694 | 6일전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건설 회사가 뉴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