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헤드 칼부림 사건, 노스코트에서 한 남성 체포

버켄헤드 칼부림 사건, 노스코트에서 한 남성 체포

0 개 3,131 노영례

fe6fbcaa61448979626e6fd235a381d6_1740256677_9057.jpg
 

오클랜드 노스 쇼어의 버켄헤드 지역에서 약 3주 전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26세 남성이 체포되어 기소되었다.


형사 맷 바틀렛 경사는 토요일 오전 노스코트의 한 주소지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오는 월요일 노스 쇼어 지방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대한 상해를 가할 의도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은 보석 신청을 반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4일 오후 2시경, 한 시민이 버켄헤드 애비뉴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한 목격자는 1News와의 인터뷰에서 "심하게 다친 남성이 도로 옆에 등을 대고 누워 있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그는 한 노부인이 쓰러진 남성을 도와주기 위해 멈춰섰고 그 후 경찰차가 도착했었다며, 그러한 상황이 무서웠고 그런 일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누군가가 사건을 목격했거나 무언가를 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태로 병원에 이송된 피해자는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범행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하교하기 직전, 번화한 거리에서 대담하게 벌어진 이 칼부림 사건과, 정확히 일주일 후 같은 거리에서 발생한 현금 수송 차량 강도 사건이 평소 조용한 마을인 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두 사건은 서로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역 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했고, 댄 비도이스 지역 국회의원은 주민 안전과 범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회의를 소집했다.


바틀렛 형사는 이번 체포와 관련하여 수사에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은 범인을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의지로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fe6fbcaa61448979626e6fd235a381d6_1740256490_6664.jpg
 

사고가 발생한 버켄헤드 에비뉴는 오네와 로드에서 글렌필드 로드 방향으로, 푸푸케 로드가 되기 전까지의 지역이다. 이 지역은 많은 차량이 오가는 도로이며, 평상 시 조용한 곳이다.


fe6fbcaa61448979626e6fd235a381d6_1740256714_067.jpg
 

오클랜드, 토요일 새벽 3시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집중호우

댓글 0 | 조회 213 | 48분전
기상청에서는 4월 18일 금요일 밤 …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83호 4월 22일 발행

댓글 0 | 조회 67 | 1시간전
오는 4월 22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Z 에너지, NZTA 및 ACC와 함께 이스터 연휴 안전 운전 캠…

댓글 0 | 조회 817 | 8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Z 에너지(Z), 뉴… 더보기

호주 기업, 해저 채굴 ‘패스트트랙 승인법’ 적용 요청 논란

댓글 0 | 조회 343 | 12시간전
호주의 채굴 기업이 뉴질랜드 정부에 … 더보기

보건부, 2400명 이상 구조조정, 절반은 공석

댓글 0 | 조회 806 | 13시간전
뉴질랜드 보건부(Health NZ)는… 더보기

사우스 타라나키 호텔 화재

댓글 0 | 조회 391 | 13시간전
소방관들이 사우스 타라나키의 호텔에서… 더보기

웰링턴, 야생 키위 200마리 돌파

댓글 0 | 조회 292 | 13시간전
웰링턴 해안가의 마카라 언덕에서 75… 더보기

인구 증가에도 끄떡없는 주택 시장

댓글 0 | 조회 849 | 13시간전
2018년 이후 뉴질랜드 인구는 해밀… 더보기

사이클론 탐, 코로만델 강타 후 남쪽으로 이동

댓글 0 | 조회 742 | 14시간전
사이클론 탐(Tam)으로 인한 강풍과… 더보기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 시장 대응 미흡.

댓글 0 | 조회 298 | 14시간전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주… 더보기

Z세대 키위들, "돈 공부" 시작했다

댓글 0 | 조회 758 | 16시간전
ASB 보고서: 18~24세 중 43… 더보기

[금요열전] GirlBoss의 창립자, 젊은 여성에게 날개를 달다

댓글 0 | 조회 323 | 17시간전
알렉시아 힐버티두(Alexia Hil… 더보기

살아가는데 필요한 실생활 IT 꿀팁 -캘린더와 메모앱으로 일정 완전 정복

댓글 0 | 조회 327 | 17시간전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잊지 말고 실… 더보기

뉴질랜드의 인종 다양성,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다

댓글 0 | 조회 908 | 1일전
2023년 뉴질랜드 인구조사 결과, … 더보기

부활절의 유래: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 0 | 조회 680 | 1일전
초콜릿, 토끼, 달걀만 생각했다면? … 더보기

76명의 신규 경찰관, 지역 배치 시작

댓글 0 | 조회 620 | 1일전
2025년 4월 28일 월요일, 76… 더보기

“오클랜드 반려견 친화 카페 10선 – 댕댕이와 함께 커피 한 잔 어때요?”

댓글 0 | 조회 631 | 1일전
반려견과 함께 어디든 갈 수 있는 도… 더보기

천식 흡입기 접근성 개선 제안,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310 | 1일전
천식 환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 더보기

사이클론 탐의 상당한 바람 계속해서 상부에 영향 미치고 있어.

댓글 0 | 조회 1,727 | 1일전
사이클론 탐의 강풍이 오늘(목요일) … 더보기

오클랜드, 겨울에 음악의 반짝임을 더하다

댓글 0 | 조회 580 | 2일전
오클랜드 필하모니아의 Communit… 더보기

경찰, 실종자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 공개.

댓글 0 | 조회 458 | 2일전
최근 뉴질랜드 경찰청은 실종자 문제를… 더보기

부활절, 어떤 상점이 열리나?

댓글 0 | 조회 1,67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부활절 기간 중 상점의 … 더보기

셀윈과 퀸스타운, 뉴질랜드 인구 성장의 중심에 서다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생활환경, 경제, 관광이 이끄는 지역… 더보기

세대의 다리 : 2030은 왜 결혼을 늦추거나 안 할까?

댓글 0 | 조회 435 | 2일전
경제적 현실부터 삶의 우선순위까지 —… 더보기

ANZ,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공식 금리 인하 예측

댓글 0 | 조회 694 | 2일전
ANZ 은행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