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간호사들을 기리는 '기억의 예술 2025' 행사 개최

뉴질랜드 간호사들을 기리는 '기억의 예술 2025'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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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1일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간호사들을 기리기 위한 연례 기념 행사인 '기억의 예술 2025'가 Kāhui St David’s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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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s://www.eventfinda.co.nz/


이 행사는 ANZAC 전날인 4월 24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명: 기억의 예술 2025 -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일시: 2025년 4월 24일 목요일 | 오후 6시 – 8시

장소: Kāhui St David’s, 70 Khyber Pass Road, Grafton, Auckland

입장료: 무료 입장, 모든 이 환영 | 티켓은 Eventfinda를 통해 예약 가능 [Kāhui St David’s]


올해의 행사에서는 로열 뉴질랜드 간호 군단을 기리는 동판이 공개된다. 이 동판은 Kāhui St David’s의 대홀에 영구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조지나 그레빌, 미들모어 병원의 수석 간호사는 "내 가족에는 1차 세계대전에서 복무한 다섯 명의 가족이 있었습니다. 갈등과 평화 유지에서 간호사의 역할은 역사적으로 여러 이유로 간과되어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전쟁, 갈등 및 평화 유지 활동에서의 간호사들의 기여를 특별히 조명한다. 폴 바라관스, 세인트 데이비드 신탁의 이사는 "간호사들은 뉴질랜드가 직면한 모든 주요 갈등에서 용기와 연민으로 복무해 왔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모든 간호사들이 이 특별한 공간에서 인정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소프라노 펠리시티 톰킨스와 미셸 손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데이비드 하비의 백파이프 연주와 오프 브로드웨이 빅 밴드의 음악도 함께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함께 노래하는 기회를 가지며, 감동적인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세인트 데이비드 기념 교회는 1927년 ANZAC 데이에 제1차 세계대전을 기리기 위해 기초석이 놓였으며, 현재는 뉴질랜드 방위군의 모든 지부를 기리는 기념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기억의 예술' 행사는 2015년 맥스 짐블렛의 쿼트레포일 설치로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기억의 예술 2025' 행사는 뉴질랜드 간호사들의 헌신과 기여를 기리며, 그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kahuistdavids.nz를 방문하고, 기억의 예술 행사에 대한 무료 티켓을 확보하려면 Eventfinda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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