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케어 보수 계획 담당으로 몇 달 전 오클랜드에서의 가스 폭발로 사망한 두 아이의 어머니의 유가족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폭발 사고가 일어 났는지에 대하여 아직도 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출생의 필로민 걸랜드 씨는 두 달 전 오네훙가 지역에서 하수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던 터널을 인스펙션 하던 중 폭발 사고로 사망하였다.
그러나 걸랜드씨의 가족들은 어떻게 되어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그 후의 대책 등 사고 원인에 대하여 관계 당국으로부터 전혀 소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만 밝히며, 폭발 사고가 단순한 원인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잡한 사유들이 관계가 있다고 밝히며, 넉 달 동안은 그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을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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