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월드컵의 공연 센터인 퀸즈 워프 지역과 오클랜드 워터 프론트 팬 존 지역의 관리를 지난 9일 금요일의 대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정부가 개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정부의 책임 인수로 인하여 지난 수 년 동안 이를 준비하여 왔던 오클랜드 책임자들에게는 황당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이슈까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책임 인수로 이번 주말에는 키 스트리트의 통제 뿐만 아니라 인근 캡틴 쿡 부두까지 인파가 많이 몰리면 개장을 할 채비를 갖추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월드컵을 맡고 있는 머레이 맥컬리 장관은 이번 금요일 해밀턴에서 올블랙스팀과 일본팀 간의 경기가 실황 중계되기 이전에 있을 그룹 체 푸의 라이브 콤서트에 대비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시내 지역으로 몰릴 것을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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