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철거 예정인 1200여동의 건물중 오직 절반만 지금까지 철거된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크라이스트처치의 복구를 책임지고 있는 게리-브라운리 지진복구 장관과 갠터배리 지진복구 공사 로저-수톤 대표는 복구 속도는 아주 좋은 속도로 진행중 이며, 내년 4월 까지의 철거목표에 희망적 이라고 말했다.
초기의 복구전략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 상업중심부의 재개방을 위한 철거작업의 목표는 내년 4월 1일이다.
수툰 대표는 586동의 건물의 철거가 완료 또는 부분적으로 완료 됬으며, 거의 중간정도의 공정 진행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크라랜돈 타워와 같은 대형 건물들의 일부는 철거작업을 아직 시작 못하고 있으며, 내년 4월 1일까지 완료될 것 같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임시 소매 중심부가 오는 11월 초에 개점할수 있도록 캐쇨몰 부분의 철거작업은 완료된 상태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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