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7일(화) 오후4시에 열린 오클랜드 교민대표의원 창립 총회에서 “조금남” 의원이 발의한 “타카푸나 한인문화회관 설립을 목적으로 한 한인문화회관 특별위원회를 해체 하고 교민투표결과에 따른 11대 한인 문화 회관 추진 위원회를 구성 한다. 이에 따른 10대 한인회의 모든 서류와 기금을 현 11대 한인회에 이관 한다” 내용이 참석자 전원 동의(무기명 투표)로 통과 됐다.
또한 교민대표의원 총회 부의장으로 최창호 의원과 김종현 의원이 선출 되었다.
그리고 11대 한인회 감사 선임 건에서는 변방우 의원이 선출 되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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