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906
25/10/2011. 10:37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뉴질랜드
해난구조작업이 가속화 되면서, 약 481톤의 기름이 좌초된 선박 레나호 로부터 펌핑되었다..
펌핑 작업은 772톤의 기름을 적재한 좌현 탱크에서 계속 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은 이전보다 구경이 두배가 큰 새로운 펌프가 설치됨에 따라 가속화 되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작업은 침수된 우현 탱크에서의 기름 제거 작업이라고 해양뉴질랜드 해난구조대 부루스 앤덜슨 매니저가 말했다.
잠수팀은 23일 358톤의 기름을 적재하고 있는 우현탱크가 손상되지 않은 상태 임을 확인했다.
앤덜슨씨는 잠수부들이 어떠한 펌핑방법을 사용할 것인가를 조사 하기위해 위험한 조건 하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난 구조대는 엔진실에 있는 두개의 침전 탱크에서 220톤의 기름을 어떻게 제거 할것인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펌핑작업은 기상조건이 허락한다면 최소 목요일 까지 지속 될것으로 보인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