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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11. 10:26 김수동 기자 (202.♡.85.222)
뉴질랜드
어제8일(목) 오후 4시, 오클랜드 영사관 회의실에서 오클랜드 교민 대표들과 박용규대사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9월 새로 부임한 박용규 재 뉴질랜드 한국대사는 어제 오클랜드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번 조수미씨 공연을 감명 깊게 관람했으며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행사 준비에 참여하신 모든 교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내년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양국 정부를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뉴질랜드 우호의 해 ,Korea-New Zealand Year of Friendship)다양한 행사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한인회를 비롯해 여러 교민 단체들의 협력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한편 어제 열린 박용규 대사 간담회자리에는 홍영표 한인회장을 비롯해서 대부분 오클랜드 단체장들과 시민 대표들이 참석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