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1,249
09/12/2011. 10:46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사회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폴라 베넷 장관은 이번 선거의 와이타케레 지역구 선거에서 패배의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부재자 투표가 개표되고 있으며, 노동당의 카멜 세풀로니 후보자가 열 표 이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와 같이 매우 근소한 차이인 경우 법적으로 다시 개표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렇게 된다면 크리스마스까지 최종 당선자의 발표가 지연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라이스처치 센트럴 지역구에서도 노동당의 브렌던 번즈와 국민당의 니키 와그너 후보자간에도 백 표 이내의 상황이 진행되면서 아직까지 당선자가 확정되지 않고 있으며, 만일 두 지역구에서 노동당의 후보자가 한 명이라도 당선된다면, 노동당 전국구로 의원직을 맡고 있는 레이몬드 후오 의원은 차기 의회에 진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