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전사태로 오클랜드 전역의 철도 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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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2012. 09:58
KoreaPost
뉴질랜드
27일 저녁 웰링턴의 정전 사태로 오클랜드 전역의 철도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퇴근길 기차를 이용하여 퇴근하려던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서 웰링턴에 있는 전국 철도 통제실과 오클랜드 간의 통제 시스템과 통신 시스템이 두절되면서 오클랜드 지역의 모든 철도들은 가까운 역까지만 운행하여 승객을 하차시킨 후 운행을 중단하도록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정부의 철도 운영 사업자 회사에게 정확한 사유를 밝힐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대하야 비올리아 회사에서는 조사를 한 후 조속히 사유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측은 긴급으로 주요 버스 회사들에게 연락하여 역 마다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를 보내며, 철도 승객들에게 무료로 이용하게 하였으나, 많은 시민들은 정확하게 버스를 이용할 줄 모르는 시민들도 있었으며 충분한 공간의 버스가 제공되지 않아 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27일 오후 4시가 조금 지나서 웰링턴에 있는 전국 철도 통제실과 오클랜드 간의 통제 시스템과 통신 시스템이 두절되면서 오클랜드 지역의 모든 철도들은 가까운 역까지만 운행하여 승객을 하차시킨 후 운행을 중단하도록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정부의 철도 운영 사업자 회사에게 정확한 사유를 밝힐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에 대하야 비올리아 회사에서는 조사를 한 후 조속히 사유를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 공사측은 긴급으로 주요 버스 회사들에게 연락하여 역 마다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를 보내며, 철도 승객들에게 무료로 이용하게 하였으나, 많은 시민들은 정확하게 버스를 이용할 줄 모르는 시민들도 있었으며 충분한 공간의 버스가 제공되지 않아 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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