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논란이 되고 있는 국가자산 매각을 돕는 조건으로 대략 1억 2천만 달러를 계약자들에게 지불할 예정이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이러한 비용이 70억 달러에 이르는 국가소유자산 부분매각 전체 금액의 2% 가량이 될 것임을 확인했다.
이 비용은 광고, 선전, 법정, 은행 비용과 콜 센터 및 기타비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녹색당 러셀 놀만 공동당수의 국회 질의에 서면으로 답변하면서 이러한 비용은 시장가격보다 낮은 가격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놀만 녹색당 공동당수는 이 금액은 엄청나게 큰 금액이며 납세자들의 돈이라고 언급하면서.빌 장관은 우리의 의지에 반대하며 자산을 매각하려 하고 있고, 우리로 하여금 그 특혜 금액을 지불토록 하는 등, 이중으로 잘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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