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계속되는 금융 위기로 인하여 정부는 3년 이내에 재정 흑자로의 전환 계획을 변경하여야 하는 것으로 어제 존 키 총리가 밝혔다.
키 총리는 이번 목요일에 발표할 정부 예산안에서 2014-2015연도에 조금이라도 재정 흑자를 위한 계획으로 수입한 것으로 밝혔다.
또 키 총리는 현 회계연도에서도 정부 재정 적자가 지난 2월 관계자들이 발표한 120억 달러 적자 폭보다는 다소 줄어들을 것으로 밝혔다,
그리이스 금융체제의 붕괴 위기에 이어 지난 주부터 또 다시 위기에 처한 스페인의 금융 위기로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위축이 되면서 정부 재정 예산과 흑자 전환의 계획에 수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키 총리는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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